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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 달동네를 다녀 왔습니다.
옛날의 달동네라고 하면 왠지 침침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요즘 달동네의 풍경은 옛날과 많이 다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추억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사람사는 냄새가 물씨나는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사실 도심 한 복판의 마천루로 들어선 빌딩숲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왠지 도심의 마천루는 좀 삭막해 보이는데 사실 달동네는
우리가 어린시절을 보낸 추억의 동네라 더 마음이 가는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다녀 온 달동네도 어릴적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꿈이 느껴지기도 했지요.
달동네 아이들이 마음 속에 바라고 있는 미래의 꿈은 뭘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길가에 붙여진 풍선 속에는 아이들의 꿈이 가득했답니다.
그럼 달동네 아이들의 순진무구한 미래의 꿈 한번 보실까요..



축구선수, 미용사, 의사,건축사업가, 조종사 ...정말 다양한 꿈들이 가득하죠.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은 아이도 있고..



그 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아이의 꿈은 바로..

' 나는 커서 언제나 웃는 사람이 될꺼예요...' 라는 문구였습니다.

늘 행복하게 웃으며 살고 싶어하는 한 아이의 꿈..
그게 바로 달동네에 사는 모든 아이들의 꿈이고 바람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탕에서 아이들이 바라고자 하는 모든 꿈들이 이뤄졌음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금사동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금사동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공장지대가 밀집된 곳으로 알지요.

옛날보다는 공장이 많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금사공단지역으로
부산 금정구에서
유명한 곳이 맞습니다. 
그런데..
금사공단이 옛날과는 달리 많이 화사한 분위기로

변모해서 오늘 소개할까합니다.




금사공단은 공장지대인 옛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운영되고 있는 곳이 많습니
다.

그렇지만 얼마전에 그려진 화사한 벽화때문인지
공단전체가 예전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였습니
다.




칙칙했었던 공단지역이었고 한때는 공단 부근이
우범지대로 전락했었던때 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모해 있었습니다.




요즘 한창 달동네벽화가 활성화 되어서
그런지
공단에서 아름다운 벽화를 보니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화사하게 변모한 공단의 모습에
매우 흡족해 하는 듯 했습니다.




많이 밝아진 공장지대 풍경이라서 그런지
경제가 어려워졌다고는 해도 이곳에서는
왠지 활력이 넘쳐나게 보였습니다.




어떤가요.. 동네가 한층 밝아진 느낌을 사진으로도 느껴지죠!



우중충했던 공장지대의 담벼락도 이제는
예전과 많이 달라
지나가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더군요.




공장마다 다양한 그림과 글이 가득한 금사공단의 모습..
한바퀴 다 둘러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였습니다.




'작은 행복을 찾아 보세요! '...
왠지 이곳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은 이미 행복을 찾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꿈이 있고 미래가 있어 보이는 공단풍경을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들었습니
다.

삭막해졌었던 옛 공단이 이제는 화사한 옷을 입은 모습에
모든 분들이 아무리 힘든 직장생활이라도 잘 극복해
나갈 것 같은 희망을 엿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