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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후 남은 기름 재활용하는 방법

추석명절이 벌써 이틀 지났네요.. 정말 길게만 느껴지는 명절연휴인 것 같은데 시간 정말 잘 갑니다. 에고고..시간이 빨리 지나가게 느끼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데....ㅋ... 며칠동안 기름냄새 맡느라 우리 주부님들 정말 고생하셨어요..그래도 가족 모두 맛있게 먹어주니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죠....근데... 명절음식을 만들고 난 후 주방정리를 할려니 정말 할 일이 태산같습니다. 아무래도 명절 후 하나씩 정리해야 몸살이 안나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일단 오늘은 명절음식 즉, 튀김을 한 후 남은 기름을 처리하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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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하고 남은 기름 처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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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찌꺼기 제거하려면...


먼저 준비할 것이 있는데요... 페트병이랑 거름종이(커피핸드드립할때 사용하는것)입니다. 페트병은 위의 사진처럼 반으로 잘라주세요.


자른 페트병을 반대로 꽂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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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할때 사용하는 거름종이 활용..


그리고 커피 핸드드립할때 사용하는 거름종이를 페트병에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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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시 사용하기엔 너무 찌꺼기가 많아...ㅡ,ㅡ


튀김 후 남은 기름은 작은 국자를 이용해 거름종이를 깔아 놓은 페트병에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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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기름만 내려오는 모습


거름종이에 넣은 튀김기름은 찌꺼기만 남고 기름이 정화되어서 아래로 흐릅니다.



어때요... 윗부분의 기름과 아랫부분의 기름이 조금 차이가 나죠..찌꺼기만 잘 걸러 주어도 다시 재활용 가능한 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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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꺼기없이 재활용 기름을 얻으려면 시간이 좀 걸림..

예전엔 촘촘한 쇠거름망에 걸렀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찌꺼기가 걸러지지 않더군요..그래서 커피 핸드드립할때 사용하는 거름종이를 이용했어요.. 물론 커피 드립하는 것처럼 페트병도 제조했구요... 조금 시간이 걸리긴해도 깔끔하게 내려진 기름을 한번 더 사용할 수 있어 괜찮은 것 같아요. 아참...재활용하는 기름은 되도록 빨리 사용하세요.. ^^
 
↘초간단 명절요리 잡채 만드는 법
↘명절, 남은 잡채로 만든 시장표 고추튀김
 

 

분무기에 참기름을 넣어 사용해 봤더니

주부9단의 생활의 지혜

분무기의 대단한 효능

누구나 이런 경험 한 번은 있을겁니다. 참기름병을 사용하다 입구 주변이 어느새 줄줄 새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자주 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가게에서 참기름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가정에서 보다 더 실감나게 경험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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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통을 사용하다 보면 누구나 겪는 일..


기름이 흐를것 대비해 티슈로 돌돌 말아 사용해 봤지만 며칠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티슈 주변은 기름 투성이... 그렇다보니 기름을 옮겨 담고 유통기한을 적는 것도 일이고 입구 주변에 티슈를 일일이 돌돌 말아 놓는 것도 일이더군요.


에긍.... 참기름통을 감싼 티슈를 잡았다가 기름이 손에 흥건.... 그래서 오늘 단호한 대처를 해야했습니다. 뭐.. 다시 티슈를 새 것으로 교체해서 돌돌 감싼건 아니구요.. 다른 통에 담기로 말이죠.


제가 극단의 조치로 바꾼 통은 바로 분무기통입니다. 분무기통에 참기를 넣어 사용하면 기름이 지금보다 그리 많이 흐르지 않을거란 생각에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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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기통은 너무 크지 않는걸로...


분무기가 참기름 통이라고 하기엔 좀 웃기긴해도 나름 괜찮은 생각같아 참기름통 대신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입구를 조절해 기름이 한 줄만 나오게 했어요.. 평소 분무기 사용할때처럼 하면 기름이 온 사방에 튀겠죠.


근데... 생각했던 대로 수월하게 기름을 조절할 수 있어 넘 좋더군요.. 거기다 평소 참기름통에서 사용할때와 달리 쓸데없이 많이 나오는 일이 없어 기름도 절약되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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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포장용기에 넣을때 완전 편리..


와~~ 진작에 이렇게 사용할 걸.... 기름이 흘러 내리는 일도 없고 조절만 잘하면 기름도 절약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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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량만 손으로 조절가능해 기름이 샐 염려도 없어..


저녁으로 먹은 비빔밥에도 참기름이 든 분무기를 이용해 뿌려 맛있게 비벼 먹었답니다.

직접 분무기에 참기름을 넣어 사용해 봤더니 기름이 입구 주변에 흘러 내리는 것도 방지되고 무엇보다도 쓸데없이 많이 나오는 기름을 적당하게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너무도 편하게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참기름을 사용할때마다 입구 주변에 기름이 흘러 내려 이것 저것 통이란 통은 여러개 사용해 봤는데 제가 생각하기론 분무기처럼 좋은 기름통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에서야 참기름통 그대로 사용하지만 음식점에선 일일이 통에 담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도 저처럼 불편한 경험을 많이 하셨을거예요.. 이번 기회에 분무기에 기름을 담아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완전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기분일겁니다. ^^
 

 

커피필터를 이용한 기름 재활용해서 사용하기

튀김을 좋아하다 보니 자주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습니다.
오늘은 만두를 튀겨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만두는 그냥 간장에 찍어 먹는거보다 매운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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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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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꺼기때문에 지저분해진 기름


만두를 튀긴 기름은 그냥 사용하려면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튀김을 하면 더더욱 심한 편이지요. 하지만 전 걱정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요리를 하고 남은 기름은 다시 깨끗이 재활용해서 사용하기때문입니다.


먼저 남은 기름을 깨끗이 재활용해서 쓰려면 준비할 것들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커피 내릴때 자주 사용하는 용품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준비물은 커피여과지입니다.
다른건 없으면 대체 가능하지만 이건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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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여과지를 이용한 재활용 기름 만들기.


자...준비물을 다 준비했으면 커피...아니 쓰고 남은 기름을 깨끗이 내려 보겠습니다.


커피여과지를 평소와 마찬가지로 잘 꽂은 뒤.....

쓰고 남은 튀긴 기름을 여과지위에 부어 주세요.
여과지를 넘치지 않는 범위에서 천천히......

커피 내릴때와 달리 기름은 생각보다 더 느리게 내려 오니 너무 급하게 서두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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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내릴때와 기름내릴때의 속도 차이 많이 나..


기름을 내릴땐 인내심이 요하는 일이므로 ...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고 기다리시길요...


쫄쫄쫄.......언제 내려 올까했던 기름이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리니 컵에 가득차네요..

그럼 여과지를 거쳐 나 온 기름은 처음과 많이 차이가 날까?
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새 기름처럼 깔끔합니다.
정말 신기하죠..... 포토샵 절대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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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은 기름을 내려도 여과지는 찢어지지 않음...


여과지라 그런지 찢어지지도 않고 기름이 잘 걸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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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통을 따로 준비해 담아야...


이제 식용유통을 준비해 그 안에 여과지를 통과한 깨끗한 기름을 채워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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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시 한 번 더 사용 가능...

식용유병에 채워지니 쉽게 요리할때 사용할 수 있겠죠...

커피여과지를 통과 했을 뿐인데 정말 깔끔한 기름으로 다시 재사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멸치다시 내고 멸치를 골라 낼때 쓰던 뜰채를 이용해 기름을 걸러 보았는데요..
찌꺼기가 잘 걸러지지 않아 그냥 조금만 쓰다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커피여과지로 인해 요즘엔 튀긴 기름을 사용하고 난 뒤 다시 기름을 새 기름처럼
사용할 수 있어 넘 좋아요. 여러분들도 튀긴 후 남은 기름은 이렇게 커피여과지에 걸러
사용하세요... 한 번 더 사용해도 새 기름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

 

 

식용유를 분무기에 넣었을 뿐인데..

가스렌지에서 음식을 요리할때 자주 식용유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나요?
식용유를 조금만 부어야지 하다가도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게 되는 경우...
저 또한 그런 경험을 많이 겪었지요.
특히 달걀 후라이를 할때엔 기름이 많아 난감했던 적도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식용유통 입구가 넓지 않아도 꾹 누르다 보면 그렇게 되는 경우도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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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통 구멍이 아무리 적어도 기름 조절 쉽지 않아!


에궁.. 두부를 굽기 위해 기름을 두르는데 순식간에 나온 식용유입니다.
이거 원...이미 달궈진 후라이팬이라 숟가락으로 다시 담아 통에 담을 수도 없고 ...

그냥 또 어쩔 수 없이 두부를 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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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많으면 음식 조리시 튀는게 당연...

당연히 두부에 물기를 짰음에도 ' 타타타 ' 기름이 온 사방에 튑니다.
이럴땐 신문지를 찾아 덮는게 급선무죠... 기름과 물이 만나면 난리부르스니....


하지만 두부는 덮개를 덮고 구우면 노릇한 느낌이 덜하기때문에 튀는 방향을
피해가면서
굽는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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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많으면 조리한 후에도 음식에 기름기는 많아..

물론 두부를 다 굽고 나면 이렇게 접시에 종이를 깔아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구운 두부아래 종이를 깔았지만 여전히 두부에 기름기가 주르르...........
식용유만 잘 부었어도 이렇게 기름이 낭비되지않고 굽는 내내 튀는 기름을
피하는 일은 없을텐데..
그래서 생각한 끝에 오늘 준비했습니다.
식용유를 부울때 주르르 흐르거나 용량 조절을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요..
물론 저도 포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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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기름을 사용하려면 분무기 준비..


일단 준비할 것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분무기입니다.
요리를 할때 식용유병 통째로 그냥 붓지 않고..
분무기에 기름을 넣어 사용하면 괜찮을거란 생각....


그래서 오늘 분무기에 기름을 채워 생선을 구울때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후라이팬이 적당히 달궈진 상태에서 기름이 든 분무기를 조금씩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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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시 필요한 만큼 기름을 넣을 수 있어..

그랬더니 기름이 많이 튀지도 않고 적당량만 기름을 넣을 수 있어 넘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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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기는 손가락으로 조절만 하면 된다고...


손가락으로 조절만 했을 뿐인데 필요한 만큼만 잘 나왔습니다.
물론 생선도 기름이 많아 튀겨지는 듯한 느낌이 아닌 적은 기름으로 노릇해졌습니다.

어떤가요.... 적은 기름으로도 타지 않고 노릇하게 잘 구워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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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기에 기름을 넣었을때 효과..


기름을 분무기에 넣어 사용했더니 기름도 알뜰하게 사용하게 되고..
무엇보다도 필요한 만큼 손가락으로 조절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생선을 구운 후 후라이팬에 기름도 거의 없어 닦기도 수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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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적당량 넣을 수 있어 알뜰..

접시에 기름종이를 깔지 않아도 될 만큼 기름기가 거의 없었습니다.
평소 식용유통 그대로 사용할때엔 쓸데없이 기름을 많이 소비했는데...
이젠 분무기로 사용하니 기름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더러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게 되어 요리할때 쓸데없는 기름낭비는 이제 없을 것 같습니다.  ^^

 

 

캔 참기름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

어제 산낙지를 먹고 참기름을 다 썼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편은 접시에 참기름통을 거꾸로 해 놓았더군요. 다 사용했지만 그래도 거꾸로 해 놓으면 깔끔하게 다 먹을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평소 알뜰한 남편이기에 당연한 모습인지도 모르겠네요..

" 이렇게 안 해놔도 되는데.."
" 응?!... 왜 버릴려고.."
" 그게 아니고.... 거꾸로 안해놔도 알뜰하게 캔안에 들어 있는 참기름 다 먹을 수 있다."
" 어떻게? "
남편은 의아하다는 듯 절 쳐다 보며 물었습니다. 그래서 좀 잘난척을 하며 남편에게 참기름통안에 남아 있던 참기름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직접 보여 줬답니다. ㅋ


사실 예전에 돈까스집하는 지인의 가게에 갔다가 기름을 붓는 모습을 보고 ...' 음..나도 다음에 한번 써 먹어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돈까스를 튀기기위해 새기름을 붓는데 새기름통에 기름를 붓기전 기름통 한쪽을 송곳으로 구멍을 뚫는겁니다. 그래서 물었죠... 그랬더니 지인이 하는 말이 기름을 붓기전에 반대편 쪽에 구멍을 조금 뚫어주면 기름을 부을때 사방에 튀지 않을 뿐더러 기름이 콸콸 잘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모습을 지켜 본 결과 역시나 지인의 말대로 기름이 꾸역꾸역 튀면서 나오는 것이 아닌 콸콸 잘 나오더군요. 그 모습을 보곤 언젠가 저도 그 방법을 쓸 날이 올 것이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의외로 실생활에서 그런 노하우가 잘 활용되었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참기름캔안의 참기름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방법이었죠.

다 먹었다고 생각되는 참기름을 입구 반대편에 송곳으로 구멍을 내어 주세요.


그리고 참기름캔 뚜껑을 열어 캔 속에 남아 있는 참기름을 종지나 접시에 부어주세요. 참기름을 다 먹었다고 생각해도 이렇게 구멍을 뚫은 뒤 입구을 아래로 잠깐 거꾸로 해 놓으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참기름이 캔 속에 남아 있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구멍을 뚫기 전엔 거의 한방울 두방울 이렇게 나오는 참기름이 구멍을 뚫은 후엔 주르르 캔속에 남아 있던 참기름이 다 흐릅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나온 후 참기름 양을 보니 산낙지 몇 마리는 더 족히 찍어 먹을 수 있겠네요....ㅎㅎ 캔 속에 남은 참기름이 다 나왔는지 조금 어두운 침전물도 느껴질 정도로 알뜰하게 참기름이 다 나왔습니다.

어떤가요...참기름캔안의 참기름을 정말 알뜰하게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먹을 수 있죠...아무래도 이 원리는 캔안의 내용물이 한쪽으로 쏠려 잘 안 나왔던게 반대쪽 공기구멍으로 인해 잘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 깨어지지 않는 참기름용기가 캔이라 조금은 편리하긴 하지만 잘 안나오는 참기름때문에 혹시나 다 먹었겠지하고 대충 쓰고 버리는데 이젠 거의 없다싶음 이렇게 반대편에 구멍을 뚫어 알뜰하게 다 드시길요.. 참기름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먹어야겠죠..^^


 

 

[후라이팬 기름때 한방에 없애는 노하우]

후라이팬을 아무리 깔끔하게 사용한다고 해도 시간이 흐를수록 희한하게 후라이팬 뒷부분은 얼룩이 생겨 왠지 오래되고 지저분한 느낌 지울 수 없을겁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 샀을때 몇 달은 나름대로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이 놈의 기름때는 세월의 흔적만큼 후라이팬에 묻어나니 정말 깨끗이 씻어내는 일이 장난이 아니지요. 오늘은 세상에 남편이 후라이팬을 씻어 놓았는데도 싱크대에 물 뺄려고 해 놓은 것을 보고는 " 이거 씻은거가? " 하면서 묻는 것입니다. 당연히 씻었으니 엎어 놓은것인데 울 남편 후라이팬 뒷부분을 보자마자 순간적으로 안 씻은걸로 착각했던 모양이더라구요..그래서 나름 작은 충격에 오늘 후라이팬 기름때 완전히 싹 벗겨 냈습니다. 사실 가게일 때문에 일일이 살림에 신경을 쓰기가 싶지 않은터라 번쩍번쩍 청소는 잘 못하지만 한번씩 맘만 먹으면 곧잘하는 성격인지라 신선한 충격이 오면 이렇게 샤사삭 청소를 한답니다. 물론 청소한 흔적을 나름 남기기위해 이렇게 카메라로 흔적을 남기지만요....ㅋ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가정마다 흔히 볼 수 있는 기름때 가득낀 후라이팬 깔끔하게 제거하는 노하우를 말입니다. 뭐...흔히는 아닌가요...여하튼 자주 사용하는 후라이팬의 찌든 기름때 한방에 없애는 노하우 공개합니다. 혹시 이미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눈도장만 찍어 주시공 모르는 분들만 정독하시길요....ㅎ


집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 후라이팬입니다. 팬 안쪽은 이렇게 새것처럼 관리를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라이팬 안쪽과 달리 뒷면은 완전 오래된 후라이팬 모습처럼 찌든때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왜..이렇게 될 정도로 씻지 않았냐구요...주부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후라이팬을 아무 수세미로 빡빡 닦을 수 없잖아요. 자칫 잘못 닦다 기스가 나 흉해 보여 더 지저분한 모습으로 변하니까요.... 그래서 후라이팬을 닦다보면 솔직히 뒷부분은 그리 신경을 못 쓰는건 당연한 일인지도....ㅋ...내 생각인감?!.... 여하튼....

요로코롬...찌든 기름때가 묻은 후라이팬을 짬을 내 오늘 깨끗이 씻기로 맘 먹었습니다.


일단 준비물이 필요한데요...빵 만들때 사용하는 베이킹파우더나 베이킹소다를 준비해 주세요... 전 이 두가지를 다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해 본 결과 베이킹소다가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뭐.. 둘 중에 하나 있다면 아무거나 사용 가능하다는 말씀을 먼저 할께요.... 먼저 찌든때가 많은 부분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주세요..

찌든 기름때가 많다면 좀 많이 ....... 베이킹소다 얼마 안하니 가슴 졸이지 마시공...ㅎㅎ 그 다음은 물이 든 분무기로 베이킹소다 뿌려 둔 곳에 뿌려 주세요.... 물기로 인해 조금 덩어리가 생길 정도로 적은 양......


근데...이렇게 하시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사실...... 왜냐... 바로 씻을게 아니라 한 1시간 이상 물기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둬야 하거든요.... 그래야 씻을때 편하게 씻을 수 있거든요... 뭐...시간이 많은 분이라면 이 방법도 좋겠네요... 하지만 저처럼 성격이 급하거나 빨리 설거지를 마치고 싶은 분은 이렇게 하면 빨리 닦을 수 있어요...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를 한 두스푼 풀어서 후라이팬을 담궈 10분 후에 닦는거예요..

뜨거운 물에 담근 뒤 씻으면 기름때가 훨씬 빨리 제거될 뿐만 아니라 수월하게 닦을 수 있답니다.

어떤가요.. 제법 깔끔하게 기름때가 제거되었죠.. 베이킹소다의 양이 너무 적어서 완전한 세척은 안되었지만 그래도 기름때가 많이 있을때랑 차이가 납니다..

후라이팬 옆 부분도 시꺼먼 기름때가 많이 제거되었고..손잡이의 찌든때도 깔끔하게 제거된 모습입니다. 그럼 기름때 제거하기 전과 후의 모습 잠깐 비교해 볼까요..

후라이팬 뒷 부분....


후라이팬 옆 부분..


후라이팬 손잡이...
어떤가요.. 눈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차이가 나죠...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려만 줘도 이렇게 손쉽게 기름때가 제거된답니다. 물론 저처럼 싱크대에 뜨거운 물을 받아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라면....

싱크대 개수대 뿐만 아니라 개수대 안도 깔끔하게 청소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싱크대도 자연스럽게 깔끔하게 청소가 되구요... 보통 후라이팬을 닦을때 팬 바닥이 상할까봐 사용 후 휴지로 닦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한다고 오래 사용하는거 아니래요.. 옛날 어르신들이 그런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 부분은 위생상 문제도 제기되니 후라이팬을 사용하셨으면 꼭 세제를 묻혀 씻어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론 부드러운 소재로 된 수세미로요... 조금만 신경쓰면 깔끔한 모습이 되는 후라이팬..이제 깔끔하게 닦아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