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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니 얼마전에 군에 간 조카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뭐 요즘 군대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는해도..

사회와는 다른 또 다른 세계니까 군대생활하는 군인들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것입니다.

거의가 외동아들이라 귀하게 자랐을 것이고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다 하고  군대라는

틀이 박힌 공간에서 2년 동안 생활하기란 어려울 것 같아요.

명절이 되니 처음으로 조카들 중에 군대에 간 녀석이라 더 신경이 쓰입니다.

워낙 순진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더 그렇구요..

그래서 자주 편지를 할려고 노력도 많이 하지요.

얼마전에 언니를 만났는데, 가면 갈수록 힘이 든다는 말에 조금은 마음이..ㅡ.ㅡ;

그래도 남들 다 하는 군대생활인데 나약한 모습으로 살면 안되겠지요.

물론 지금은 잘 극복하고 군대생활에 임할거라 생각됩니다.

오늘 조카에게 명절날 부대원들과 나눠 먹으라고 먹을것을 조금 보내주었습니다.

사실 요즘 군대는 옛날과 달리 일반 돈까스,햄버거,짜장면,미트볼,쇠고기상추등이 나오고,

콘 아이스크림,여름엔 팥빙수아이스크림 등등 먹을것 간식거리는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들이 매일 나온다면야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다고하고..

그리고 군대PX에 가면 일반 사회에 마트와 똑같은 군것질거리들이 널려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회에서 흔한 먹거리는 군에서도 먹을 수 있어 별로 반갑지 않다고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군에 있을때 제일 기억에 남는 먹을거리선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초코파이라고하데요.

전 잘 모르겠지만..아직도 단 것을 많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쨔식~!..

그나마 다행인건 조카가 제일 먹고 싶다는 회나 과일같이 신선도가 생명인 것을 보내달라고는

하지 않아 천만다행.. 전화로는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ㅎ

물론 부산 머슴아라 자주 먹어서 더 먹고 싶을겁니다.

' 다음에 면회가면 이모가 회 실컷 먹게 해 줄께..' ^^;

이렇 듯 요즘 군대는 먹을거리도 풍성해 별로 찾는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군대에 있으면 사회에서 먹는거와 다 똑 같아도 선물이라는 것을 받으면 기분이 날라갈 듯

좋다는 말을 해서 자주 부쳐 줄려고 한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에서 뭔가가 오길 마음적으로 기다려 진다고 하길래..


 



물론 먹을것을 보내면서 사랑의 편지도 함께 보내면 금상첨화이겠지요..





보통 군대에 먹을것을 보낼때는 과자를 많이 보내는데 꼭 파손될 것을 염려해서 이렇게

포장도 신경써야 합니다.





먹는 과자라서 한박스를 부쳐도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지 않아 택배비도 적게 듭니다.

군에 있는 애인이나, 친구, 아들, 조카등이 있으면 명절에 너무 허전하게 않게

선물을 보내 주는 건 어떨지...

그리고 군인들이 평소에 제일 좋아하는 선물은 편지이고 그다음엔 사진, 공중전화카드라고 합니다.

이점 잘 참고하시어 선물을 보내실때 같이 동봉해서 보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명절이 가까워오니 사회에 있는 사람들도 마음이 뒤숭생숭 합니다..ㅎ

군에 있는 사람은 마음이 더 하겠지요..

그러니 명절전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편지나 선물을 보내주는 건 어떨지 조언해 봅니다.

우리나라의 안위를 위해서 명절도 없이 열심히 군복무를 하는 군인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합시다..^^

마음이 허전하지 않게...

 

저녁에 전화 한통이 왔다.

" 어.. 언닌데 너 내일 시간 있나?.."

전화 하자마자 흥분된 목소리로 말하였다, 무슨 일일까?...

" 와?.. 언니야 무슨일 있나?.."

" 다른게 아니고 오늘 태석이 부대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일 자대배치한다고 부모님 면회오라데..

  거기 갈래?. 형부랑 낼 새벽에 올라 갈끼다." 하는 것이다.

오잉~! 얼마전에 군대간 조카가 훈련 받는다고 편지오더니, 벌써 그리되었나~!.

정말 시간이 유수같다는 생각이..ㅎ

하기사 군에 있는 조카는 안 그렇겠지만..

솔직히 가고는 싶었는데 갑작스런 스케쥴이라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사실 마무리 지을 일이 내일  있기도 해서..

그래서 난 내일 일이 있어서 못가고,  8월초에 면회한번 간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일을 마치고 들어온 랑님에게 조카가 내일 자대배치 받는다고 언니는 내일 부대에 가는데

같이 가자는거 다음에 간다고 말했다고 하니 잘했다고 했다. (얼굴을 보니 조금 피곤해 보였다.)

저녁을 먹으면서 조카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길 하다 이런말을 하는 것이다.

원래 군대 면회는 다 모여서 가는것도 좋지만, 군에 있는 사람은 자주 면회 오는것이

더 반갑고 좋다고 하였다.

특히 멀리 있을수록..

듣고 보니 맞는 말인것도 같았다.

민간인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곳에서 군복무를 하니, 나름 사람이 그리울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긴했다.

이런 이야기를 계기로, 식사를 하면서 군대이야기를 했는데 평소에는 말이 별로 없던 사람이

얼마나 길게 군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길 하는지, 밥 먹으면서 소화가 다 되는 줄 알았다.

사실 군대이야기를 들으니 나름 재미도 있고해서 내가 자세히 물어보기도 했지만..

울 랑님은 군대이야기만 나오면 열심히 재밌게 잘 이야기를 하며 시간가는 줄 모른다.

때론 지겨울 때도 있지만, 난 남자들만의 군대생활을 들으면 재밌어서 좋기는 하다.

이렇게 군대이야기를 하는 랑님을 보니, 작년에 있었던 일이 뇌리를 스쳤다.

작년 여름에 제주도에 자전거하이킹을 갔을때였는데.. 제주도에 아는 군대고참이 있어서 시간되면

얼굴이나 한번 보자고 해서 만났었다.

자전거하이킹이라는게 시간 스케쥴을 정해서 하기 때문에 만나는 시간은 저녁 늦게라야 약속을 정해

만날 수 있었다. 우린 제주도에 간 김에 만나는 거라 안부정도로 묻고 술만 한잔 하고 빨리 헤어질거라

생각하고 만났는데..헐~!

군대고참과의 오랜만에 만남이라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군대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사실 여자 입장에서 처음에는 신기하여 재미나게 듣기는 했지만..

너무 오랜시간동안 군대이야기를 하다보니 난 지루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렇다고 표도 못내고..

자전거하이킹을 하루종일 한터라 나름 피곤했는데..군대이야기를 몇시간동안 계속하는 바람에 완전 짜증..

울 랑님은 고참 만나기전에는 얼굴에 피곤이 쫙 깔렸더니..

군대고참을 저녁에 만나고 나서 술을 많이 마셨는데도 고참을 만나 군대 이야기를 하고나서부터..

랑님의 피곤했던 눈이 더 초롱초롱 빛이 났던 기억이 난다.

그때 어쩔 수 없이 내가 내일 성산 일출 보고 갈려면 일찍 자야되니 그만 가자고 랑님에게 눈치를 보내니..

어쩔 수 없다는 듯..랑님은  대충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자리를 일어났다.

저녁 8시에 만나서 새벽 3시..헐~!

밖에 나와서도 군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던 두분...

오늘이 바로 그날처럼 피곤해 하며 퇴근에 오더니 군대이야기를 하고나서 점점 눈이 초롱초롱한 모습이다.

이렇게 저녁에 군대이야기로 대화를 하다 조금전에 대충 마무리를 내가 먼저 지었다.ㅎ

솔직히 처음에는 재밌게 들어주긴 했는데..너무 오래 이야기를 하니 지겨워서..^^;;

랑님은 남자들은 원래 군대 이야기를 하면 며칠동안 해도 끝이 없다고 하였다.

이유는 민간인으로 사회생활을 하다 군대라는 억압된 공간에서 생활하다보니 무엇을 보든간에

군대있을때는 새롭고 신기해지고 그리고 힘들게 같이 군복무를 한 동기들과 2년이 넘는 시간을

같이 지내다 보면, 모든것이 이야기 거리가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군대 제대하고 동기들이나 고참을 만나면 2년이 넘는 남자들만의 세계에 대해 추억을

다시 되 새겨 보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군대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내가 오늘 조카때문에 잠깐 이야기를 꺼냈던 군대이야기가 또 끝이 안보일 뻔 했다.ㅎ

한국의 성인 남자가 가장 말하기 좋아하는 것이 군대이야기이고 직장인 또한

술자리에서 밤새는
줄 모르고 하는 것..

여자들이 지겨워해도 남자들의 군대이야기는 끝이 없은 이유가 바로 그들만의

세상을 이야기하기 때문일 것이다.

남자들만의 세계가 때론 궁금해질때도 있지만..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들처럼
군대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여자인 내가 보기에도 군대라는 것은 정말 다른 세계처럼 느껴질때도 있다.

여자들이 군대에 갔다와도 남자들처럼 동기나 고참을 만나면 군대이야기를 할까?란 의구심이 든다.

정말 여자도 남자들처럼 군대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할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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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좋은시간 되세요아름다운 이야기모음
 

어릴적 아버지께서 담배를 엄청 많이 피었던 기억이납니다.

그 시절에는 담배를 거의 안 피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아버지나이에 있는

주위사람들은
담배를 피셨지요..

자식들이 많은 시대적 상황이라 아버지 혼자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많이

힘든 시기라
더 담배를 가까이 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릴적 추운겨울에 잠옷차림으로 마당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곤 합니다.

유독 아버지를 좋아했던 난 마당에서 담배를 피시는 아버지에게 추운데 꼭 밖에서

담배를
피워야하냐고 여쭸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아버지는 자식들을 많이 사랑하셨기 때문에서인지 담배연기가

어린자식들에게 안 좋을까봐
꼭 마당에서 추운날 피셨던 것입니다.

어린나이인데도 전 ..

" 아버지..마~ 담배 끊지예..추분데 밖에서 피지 말고예~." 라고 하면

그냥 피식 미소를 지으시면서 그때 아버지 하시던 말씀..

" 와~. 담배연기가 싫어서 그러나~. 근데 어짜노~ 아버지는 술은 끊겠는데

담배는 못 끊것네..
 "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뒤늦게 엄마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담배피던 사람이 담배를 끊을라면

왠만하게 독한 마음을 먹지 않으면
못 끊는데, 아버지는 절대 못 끊을거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 담배를 오랫동안 피다가 갑자기 끊는 사람과는 말도 하지마라 '는 말..

 그만큼 독한 사람이란 내용이 내포되어 있는 속설이지요..

그래도 세월이 흐르면서 요즘엔 건강상의 이유로 처음부터 담배를 안피거나,

담배를 바로 끊지는 못해도
담배를 줄여서 피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왜 담배를 못 끊을까요?..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금연하게 될텐데 말이죠..

아는분이 했던 말이 생각이 납니다.

평소에 여자분들이 특히 좋아하는 커피를 비유해서 하면서..

보통 커피를 마시면 설탕과 프림을 다 넣고 드시잖아요.

사실 그런 믹스커피는 다 아시겠지만 우리몸에 안 좋습니다.

그렇다고 평소에 먹던 믹스커피를 하루 아침에 원두커피로 바꾸기란 쉽지 않다고..

일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처럼 담배를 피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말 중에 식후불연초이면 사후지옥행이란

말처럼
한 모금 담배를 피는 순간의 안도감과 입에서 품어나오는 연기의 환상적인

움직임 그리고
검지와 중지의 허전함..입술에 닿는 느낌의 공허감으로 인한

금단현상으로 인한 두려움
때문에 담배를 쉽게 끊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럼 의학적으로 말하는 금단현상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금연으로 인해 심리적 위축이 심하거나, 금연 의지가 약해질 때

사람에 따라 불안, 초조를 동반한 심한 갈등을 느낄 수 있으며

자기 스스로 만들어 내는 내부,외부에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입니다.


하지만 금연 의지가 강하면 금단현상은 해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제일 중요한 건 정신력!)

울 랑님도 담배를 학창시절때부터 피었습니다.

하지만 군대 가서 담배를 끊었다고 합니다.

보통은 담배를 안 피던 사람들도 군대에 가서 배우는 분들이 간혹 있다고 하던데..

울 랑님은 반대 케이스입니다. (사실 기관지가 안좋아서 군대에서 끊어다는..ㅎ)

그래서 흡연을 경험해 보신 울 랑님에게 몇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 경험자이고 주위에 끊은 사람도 있어서..)


* 금연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요? * 란 질문에..


1. 어떠한 계기가 생기면 끊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담배 피는 것을 싫어할때..)

2.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올때..

( 평소에 기관지가 안 좋은 사람들은 스스로 안다고..)

3. 주위 친구나, 동료들이 담배를 끊을때..

( 자신의 건강에 신경쓰는 모습을 봤을때..)

4. 건강 검진을 받고 안 좋은 결과가 나왔을때..

( 절대적 금연하게 되는 계기..)

5. 결혼하여 자식이 태어났을때..(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우려..좋은 아빠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5에서 말한 의견과 비슷한 주위에서 담배연기로 인해 끊어

 달라고 정중히 이야기할때..

6. 담배를 끊으면 돈을 준다고 할때..

( 요즘회사에서 금연하면 돈을 준다는 곳이 많다네요..)

7. 담배로 인해 주위의 분이 갑자기 저 세상으로 출장갔을때..

( 정말 참담하죠..나도 저렇게 될까? 하는 두려움)

등이 있었고..나머지 소수 의견은 담배값이 올라서 금연한다는 분도 계셨답니다.


이렇게라도 담배를 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말이죠..


얼마전만 해도 이렇게 금연에 대해서 홍보가 안 되었을때의 시절에는 군대나 회사에서

신입이 들어오면 담배를 권하곤 했다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군대나 회사에서 담배를 끊는 사람이 많은걸 보면 역시 스스로 몸을 아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처음 시작할때의 호기심으로 담배를 핀 사람들이라면 ..

이제는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시어 담배를 멀리해 보시는 건 어떠실지..

간접흡연으로 인해 이제는 공공장소나 금연하는 식당, 영화관등 금연구역만 늘어나는데..

눈치만 보시지 말고 금연하시어, 건강도 챙기고 담배값도 만만치 않다던데 경제적으로도

새어 나가는 돈을 줄이는 건 어떨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제일 주위 분들이 좋아하실겁니다..^^ ( 물론 스스로 건강도 지키게 되고..)

금연..

그것은 바로 스스로의 의지에 의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금연을 하면 다른사람들에게도 눈치를 받지 않을 뿐더러 자신의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모두 더불어 가는 사회 ..

시대에 맞추어 금연에 동참하도록 하십시다..눈치보며 담배 피지 마시고..ㅎ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좋은시간 되세요아름다운 이야기모음
 

얼마전에 조카가 군대에 갔습니다.

어릴적부터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한 조카라서 그런지 마음이 좀 착잡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물론 국방의 의무가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들이 군대가는 건 당연하지만..

잘 군복무를 마치고 오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언니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목소리가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아들이 하나라 더 그렇겠지만 어릴적부터 허약했던 아들이라 더 걱정이 되었나봅니다.

언니는 저보고 편지 한 통 보내라고 했습니다.

용기를 북 돋아 주는 그런 내용으로요~.

전화를 끊고 많은 생각이 뇌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 많이 힘든가?..'

'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가?..' 등..

평소에 성격이 내성적인면이 있어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편지지를 찾아서 글을 적어 보기로 했습니다.

어릴적 국군아저씨에게 단체로 보내는 위문편지와 학교 다닐때 남친이 군대에 있을때

적었던 편지가 고작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군대에 있으면 외롭다는

말을 친구들과 주위사람들에게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기에 공감이 갔습니다.

내용은 군대가면 일반인들이 보기에 엄청 멋있게 보이고, 우리나라의 국방을 책임지는 훌륭한 일을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는 등 ..되도록이면 용기를 북 돋아 주는 글을 적어 주었습니다.

남친에게 적어 보내는 사랑의 편지는 아니지만 왠지 이모가 너무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조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편지를...

군대가면 사람이 제일 그립다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듣습니다.

먼 거리(전방)에 있다보니 자주 면회가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더 보고싶고 그리운 얼굴들이 많다고..

그래서 군생활을 하면 편지가 생활의 활력소가 될 때가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 부모님께 편지도 적지 않던 사람이 군대에 가면 부모님께 제일 먼저 편지를 한다고 할

정도면 뭔가 많이 느낀다는 것도 되구요..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군생활을 잘 할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이모가 자주 편지를 해 줄꺼니까요..^^.

자주 면회를 자기 못하더라도 늘 편지로서 마음을 전하며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군대는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 졌다고 텔레비젼에서 봤습니다.

하지만 군생활을 하는 군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요. " 힘들어~" 라고..

왜냐하면 요즘의 아이들은 거의가 외동아들이고, 자식이 많이 없기 때문에 늘 부모품에서

귀하게 자라서 예전보다 군생활이 좋다도 해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우리 조카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주위에서 조금만 신경써서 군복무를 잘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 돋아 준다면 군대생활을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최고의 열쇠는 바로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라고 전 생각합니다.

주위에 군복무를 하고 있는 남친이 있거나, 아들이 있거나, 친구가 있으면 열심히 군복무를 할 수 있도록

편지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많은 힘이 될 것 같아요~. 감동이 묻어나면 더 열심히 생활 할 거구요~!

늠름한 대한의 아들들이 열심히 군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주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편지 한 통이 정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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