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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을 이용한 남은 과자 밀봉 대박

간혹 집에 과자를 먹다가 남았을때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보통은 집게 같은 것으로 과자봉지 윗부분을 집게로 집어 보관하는 경우나
아님 락앤락에 부어서 밀봉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집게나 락앤락이 없어도 간단하게 과자봉지를 밀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그것은 바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것입니다.

페트병,재활용, 노하우, 생활의 지혜

페트병 윗부분을 가위로 자르기



"페트병으로 남은 과자를 어떻게 보관해? " 라고 의아하신 분들이 계실 듯 한데
오늘 제가 그 의문점을 확실히 풀어 드리겠습니다.
집에 페트병 굴러 다니는 거 한 두개는 갖고 계시죠?! ㅎ
먼저 페트병을 찾았다면 가위로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아참.. 페트병 쉽게 자르는 법은 관련글 참고 하시공....
[페트병 자르고 싶은 모양대로 쉽게 자르는 노하우.]

페트병, 재활용, 노하우, 생활의 지혜

깔대기 모양이 된 페트병 윗부분



그럼 윗부분이 이런 모양이 되겠죠.

거꾸로 보면 깔대기 모양...
앗....깔대기 모양이니 깔대기로 사용해도 되겠네요...
유익한 정보 하나 추가요~



깔대기 모양의 페트병 뚜껑을 일단 열어 두시고....

이제 남은 과자를 보관할 오늘의 주인공 물건을 확실히 만들겁니다.



과자가 남아 있는 과자봉지를 부채 모양으로 먼저 접으세요.



그리고 깔대기 모양의 페트병 입구에 거꾸로 넣어 주세요.



과자봉지를 아래에서 위로 계속 밀어 넣으세요.



그럼 이런 모양이 됩니다.
앗!!!!!!!!!!!!!!!!!!!!!!!!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
비닐봉지가 나오는 것을 보니 뭔가 떠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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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대기 모양의 페트병을 조금 더 자른다



그건 바로 깔대기 페트병을 조금 더 자르면 과자봉지가 더 수월하게 잘 들어가겠단 생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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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봉지가 쉽게 나올 수 있는 귀염둥이 페트병 깔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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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만든 재활용 깔대기에 비닐봉지가 수월하게 나옴.



역시 생각했던 대로 더 쉽게 비닐봉지가 쑥하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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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에 나온 비닐봉지를 뒤집어서 잘라준다.



비닐이 페트병 깔대기입구에 다 나왔으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뒤집어 짧게 잘라주세요.
뭐..그냥 페트병 뚜껑을 닫아 밀봉해도 되지만 이왕 하는김에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셩..

페트병 , 재활용, 노하우, 생활의 지혜

남은 과자를 보관하는 페트병 깔대기 완성!!!



짜잔.... 남은 과자를 재활용한 페트병으로 만드니 어때요 완전 괜찮죠.
울 남편 이 모습을 보고 눈이 커지면서 놀라워 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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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보관할때 사용하는 페트병 깔대기



페트병 뚜껑만 꼭 닫으면 공기가 들어갈 염려가 없어 과자를 보관하기에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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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보관함에 같이 보관된 남은 과자


봉지를 묶는 끈이나 집게가 있다면 그걸 이용하면 되겠지만...
만약 두 개 다 없다면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남은 과자를 밀봉해 보세요.
완전 깔끔하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줄겁니다. ^^
 

  1.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3.05.28 10:53 신고

    정말 좋은 방법인데요~
    잘 배워 갑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05.28 16:36 신고

      그렇죠..
      그렇게 비가 많이 오더니 이제 그쳤네요..
      남은 하루도 유익하게 잘 보내셔요...^^

  2. BlogIcon 박승호 2014.06.10 15:57 신고

    남길게있나요??
    저는필요없을거같네요 ㅋㅋ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6.10 22:00 신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즘엔 과자봉지가 크게 나와 남기게 되더라구요..^^

  3. Favicon of http://www.lucky5.co.kr BlogIcon 럭키5 2014.06.10 18:00 신고

    생활의 달인 이십니다 ^^

  4. BlogIcon 혀녈ㅇ 2014.06.10 20:52 신고

    저 이거 만들 줄 알아요! 선생님꼐서 알려주시더라구요~

  5. BlogIcon 여름은개뿔 2014.06.11 07:38 신고

    음..일단 과자가 눅눅하지않아 좋긴하지만
    굳히 저렇게 까지 안해도 될듯
    다이소가면 지퍼팩 1000천원정도해요 그거 사서 보관하면 더 좋아요
    보기에도 좋구요 그리고 또한 가위로 오린부분 벨 수도있구요

  6. BlogIcon 이거 2014.06.11 11:39 신고

    하는방법 옛날에 미국사이트에 돌아다니던데

산 정상에서 과자봉지를 꺼냈더니..

얼마전에 덕유산에 갔다 왔습니다. 무주스키장 부근에 위치한 덕유산은 겨울철 눈꽃축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 날씨가 포근해 화려한 눈꽃은 보지 못했지만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다는 산정상에서 내려 다 본 운무는 눈꽃 못지 않은 멋진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등산도 잘 하지 않는 제가 어떻게 덕유산 산정상에 갔는지 궁금하죠.. 궁금하면 일단 500원 내시공.....ㅎㅎ



덕유산 정상에 가는 제일 빠른 코스는 무주스키장에서 바로 곤도라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뭐...덕유산 정상 향적봉까지는 가지 않지만 거의 정상에 가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곤도라에서 내려 30분 정도만 올라가면 정상이거든요...어때요..참 쉽게 정상까지 가죠..

덕유산 정상에서 내려 다 본 운무입니다.
사진작가들이 탐낸다는 그 풍경....어떤가요...정말 멋지죠..

 


캬... 완전 사진으로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내가 이렇게 높은 곳까지 왔다는 사실에....뭐..곤도라의 덕분이지만....ㅋㅋ

솔직히 정상까지 30분 정도 올라가는 것도 좀 힘들었답니다.
평소 워낙 운동을 안한 탓이겠죠... 이번 기회로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추우니까 산행하는것도 사실 넘 어려운 일이었다는...헉헉!!
뭐.그래도 멋진 풍경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어 힘들게 올라 온 만큼 너무 좋았답니다.
그런데 멋진 운무와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보고 있는데 장난끼가 많은
남편 갑자기 가방에서 과자를 꺼내 보이며 이러는 것입니다.

 



" 이상하게 가방 지퍼가 자꾸 열리더라...과자도 멋진 풍경이 보고 싶었나 보네.."
" 뭐라하노... "
" 자...이거 봐라... "
" 하하하하....과자가 왜 그렇노....터질라하네.."

남편과 전 과자를 보며 아이처럼 한참이나 웃었습니다.

 


산 정상 높은 곳에 올라와서 그런지 아마도 기압차이때문에 부푼 것 같더군요...



" ㅋㅋ...이거봐라..과자봉지는 다 빵빵하다.."
" 근데... 과자는 산에 뭐하러 갖고 왔노.."
" 출출할때 물라고..."
" 으이구.... "
" 뭐라하노..그러는 니는 초코렛 한통 다 갖고 와 놓고.."


ㅎㅎ...누가 들으면 웃을 대화입니다.
무슨 히말라야 등반을 하는 것도 아니고 바리바리 먹을 것을 챙겨 온 모습이 우습네요..
우리부부는 너무 준비성이 좋아서 무인도에 가도 굶어 죽진 않을 듯 합니다.
여하튼... 산 정상에서 빵빵해진 과자봉지를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우스웠답니다.

 


우린 그렇게 산 정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곤도라를 타고 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인근 스키장 식당가에서 먹었습니다.


인근 스키장 식당가는 휴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차 완전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산 정상에 갔을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만 아마래도 이곳엔 거의 스키를 타러 온 사람들같더군요....

 


우린 이곳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돈까스와 쇠고기덮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밥을 다 먹자마자 남편 갑자기 가방에서 과자를 꺼내더군요..


" 산에 있을때는 빵빵하더만 이제 홀쪽해졌네... "
" 그러게..."


산 정상에서는 고지대라 빵빵했지만 다시 지상에 오니 완전 다른 모습에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예전에 지인이 설악산 쉼터에 갔다가 진열되어 있던
빵빵해져 터지려는 과자를 보고 놀랐다는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때요... 보기에도 정말 신기한 모습이죠....ㅋㅋ

p.s) 높은 산은 공기의 밀도가 낮습니다. 그만큼 공기압이 낮다는 것입니다. 높은 산이 있는 고지대와 우리가 생활하는 저지대의 기압이 많이 차이나고 고지대 일수록 중력의 영향은 작아지게 됩니다. 밀봉된 봉지는 저지대의 기압과 같은 것이고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비닐봉지와 밖의 기압차로 비닐봉지는 부피가 팽창합니다. 더 쉽게 얘기하면 안에서 미는 힘과 밖에서 미는 힘이 같을 때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밖에서 미는 힘이 작아지면 안에서 미는 힘이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높은 산에서 풍선을 불어 낮은 곳으로 가져오면 부피가 줄어 쭈글쭈글해지는 원리와 같은 것이지요.

 

  1. 우리밀맘마 2012.12.26 08:10 신고

    덕유산 좋죠. 다시 가보고 싶은데 언제 가려나 ㅎㅎ
    오늘 날씨 너무 춥네요. 건강 잘챙기시고 활기차게 사세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2.12.26 09:02 신고

    행복한 산행을 하셨네요.
    피오나님!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2.12.26 17:03 신고

      네... 감사합니다.
      맛난 요리 많이 보여주시구요.. 건강도 단연 조심하셔야해요..^^

  3. Favicon of http://frontalk.tistory.com/ BlogIcon 뭘더 2012.12.26 17:29 신고

    덕유산에 다녀오셨군요.
    덕유산이라고 하시더만 농담인줄 알았는데^^
    운무가 멋진 사진에 눈길이 가야하는데 왜 돈가스에 눈이 고정되는걸까... 쩝~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2.12.26 21:24 신고

      시간이 나지 않아도 이젠 일부러 한달에 한번 여행떠납니다..ㅎㅎ
      벌써 이렇게 남편이 확실히 약속 지킨것도 두 달째네요...
      ^^

  4. wjdals 2012.12.26 21:14 신고

    운무도 멋지고... 글도 넘 재밌어요...
    친근감이 느껴지는 내용...ㅎㅎ

  5.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풍경 2012.12.26 22:53 신고

    ㅎㅎ 과자 봉지를 보시고 과학 공부를 하고 오셨네요.ㅎㅎ
    편안한 밤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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