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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이 알려주는 톡톡 튀는 정보

마트에 가니 내가 좋아하는 원통과자가 50% 할인 들어 갔더라구요.. 이런 기회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몇 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흐흐흐~ 그런데 옆에서 보던 남편 하는 말..." 그거 묵기 힘들더만... 부스러기 가득 나오고.." 그런 남편의 말에 므흣 미소를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원통과자 부스러기 없이 먹는 나만의 방법이 있기때문이죠. 뭐... 남편은 원통과자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사든 말든 신경을 그닥 쓰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오늘은 원통과자 좋아하는 매니아 분들을 위해 어느 장소에서든 부스러기 없이 먹는 방법을 포스팅 해 봅니다.

 

 

[ 원통과자 부스러기 없이 먹는 팁 ]

 

 

준비물은 A4 용지 한 장만 있으면 됩니다

 

 

뜨아...원통과자를 열자마자 부스러기 가득........ 하지만 이제 걱정 마세요.. 내용물이 부서지지도 않고 부스러기 없이 먹는 팁 알려 드릴테니까요.

 

 

사실 요령만 알면 너무 쉽다는..... 원통과자를 열어 보면 이렇듯 과자 사이에 공간이 있죠..그곳을 공략하면 됩니다.

 

 

A4용지를 반으로 접어 주세요.

 

 

그리고 손으로 이렇게 쥐고 원통과자 속으로 쏙 넣기만 하면 됩니다.

 

 

요렇게......

 

 

위에서 찍으면 이런 모습....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죠.

 

 

원통과자 부스러기 없는 먹는 팁

 

 

과자를 먹을때 A4용지를 살살 빼주기만 하면 됩니다.

 

 

사실 원통과자를 먹다 보면 맨 윗부분이야 안 부서지게 먹을 수 있지만 속에 들어간 깊은 것은 자칫 잘못하면 부서지기 마련이죠..물론 과자 먹는 주변에 부스러기 한 가득....이제 A4용지 하나로 긴 원통 속에 있는 과자 다 먹을때까지 부스러기 없이 드세요... 오늘 제주도에 폭설이 아침부터 내립니다. 젠장..... 부산에서 잘 보지 못한 눈을 봐서 좋다고 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눈을 보면 걱정부터 앞서네요.. 집에 갈때 빙판길이 안 되었음하는 바람을 가져 보며 오늘도 화이링 해 봅니다. ^^

                   

허니버터칩에 덤으로 과자까지 주다니..

퇴근 후 잠깐 집 근처 마트에 들렀습니다. 8시도 안된 시각인데 촌이라 그런지 동네 주변이 깜깜합니다. 마트에 들린 날은 주말 저녁인데도 장보는 사람은 몇 명 없네요. 빨리 사가지고 집에 가서 우리도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샤샤샥 듭니다. 필요한 것을 사고 나오는데 한쪽 모퉁이에 전시된 이것........완전 보고 놀라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보고 놀란 것은 바로 매장에 진열해 놓자마자 없어진다는 바로 그 '허니버터칩'이었던겁니다.

 

 

허니버터칩매장 카운터 옆에 진열된 허니버터칩

" 자기야...이거.....사자.."

" 뭔데....헉....그거슨...... "

 

남편도 놀란 모습입니다. 그런데 허니버터칩에 뭔가가 붙어 있는 것을 보더니 이내 하는 말...

 

" 비싼거 아니가? 과자 덤으로 하나 더 붙었네.."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매장직원의 하는 말..

 

" 2500원입니다."

" 네에?! 와....................괜찮다.."

 

저절로 그 말이 입에서 나왔습니다. 우린 그렇게 허니버터칩을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허니통통은 허니버터칩 2탄입니다. 허니버터칩이 불티나게 팔릴때 허니통통 역시 마트에 진열하자마자 없어졌던 과자였죠.. 하여간 이게 무슨 일... 허니통통은 물론 너무도 유명한 허니버터칩이 한 가득 진열된 모습이었습니다. 솔직히 지금껏 이렇게 많은 허니버터칩은 첨 봅니다.

 

허니버터칩에 같이 붙어 있는 것은 참ing 샌드입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거라 완전 좋더군요. 거기다 가격까지 착하니 ....

오케이2

허니버터칩...이렇게 많은 것을 한자리에서 보니 정말 기분이 묘하더군요.

 

근데 도대체 어디길래 저렇게 많은 허니버터칩이 있는지 궁금하죠..

바로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조천 하나로마트입니다.

이곳에선 제법 큰 마트라능....

 

늦은 저녁시간도 아닌데 주위는 깜깜합니다.

마치 새벽같은 느낌이 쏴~~

 


허니버터칩과 과자가 붙어 있는 가격은 2,500원

완전 착한 가격이죠..

 

엥....여기는 허니버터칩이라고 표기되지 않았네요.

그냥 2,980원 균일가라고만 있습니다.

뭐... 허니버터칩을 구입한것이 중요하지 그게 뭔 대수인가요..

ㅎㅎㅎㅎㅎ

 

2,980원은 골라담기 과자가격인 듯 합니다.

여러가지 과자를 몇 개 골라 남아서 계산하는 그런거..

 

이거 또 뭔 시츄에이션....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맡은 허니버터칩 냄새에 완전 녹아드는 남편입니다.

역시 허니버터칩이라고 먹자마자 과찬을 아끼지 않았던 그 과자..

관련글↘제주도에서 맛 본 허니버터칩 남편의 반응이 더 웃겨!

 

그렇게 우린 싼 가격에 구입한 허니버터칩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잉...그런데 손이 많이 거칠어졌어요.

ㅠㅠ

커피가게를 하다 보니 물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가봐요.

에긍...돈 벌기 정말 어렵습니다.

손도 다 트고...

↘허니버터칩의 여파로 본 마트 과자코너..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허니버터맛 후렌치후라이 먹어보니

                   

허니버터칩이 뭐길래?

제주도에 볼 일을 보러 왔지만 역시 제주도는 좋은 곳이다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이고 하게 됩니다. 빡빡한 도심 속에 살던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런 마음이 들 것 같아요. 제주도를 본격적으로 돌아 본 지 이틀째... 오늘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풍경도 나름 운치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어제는 여독이 조금 안 풀려서 피곤한 하루였는데 푹 자고 나니 본격적으로 제주도 곳곳을 다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트에 들러 필요한 것을 사고 나오려는데 카운터 앞에서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뭔가가 눈에 딱 띄었습니다. 그것은....그것은 ...바로 진열대에 구비해 놓자마자 없어진다는 그.......허니버터칩이었습니다.

 

 

" 앗....저거슨...... 인터넷에서 사진으로만 봤던 그 ....허니버터칩 "

" 아저씨..그거 지금도 있어요? "

" 네...조금전에 갖다 놓는거 샀어요.."

 

오~~~~이런 일이!!!!!

 

전 과자코너에 허겁지겁 달려 갔습니다.

혹시나 있을까하는 마음에.....

 

그런데 있었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하~~~~

즐거워

 

" 자기야... 딱 두개 남았더라.."

" 그래?!.. 재수 좋네.."

 

 

" 자...사진 한 번 찍어 봐라.. "

" 엥.... 무슨 기념사진까징..."

 

솔직히 남편에게 그렇게 말은 했지만 자연스럽게 셔터가 눌러 지더군요.

 

" 나도..."

" 가자.."

 

흥4

치사뽕이다..

 

그렇게 정말 운 좋게 ... 허니버터칩 두 개를 샀습니다.

 

가격은 한 개에 2390원입니다. 비슷한 다른 과자에 비하면 제법 비싼 가격이지만 이건 정말 아무나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레어아이템이나 마찬가지의 값어치라 더 값지게 느껴졌습니다.

 

 

" 무라..'

" 아니..나중에...숙소에서 맥주 한 잔하며 물끼다."

" 그래라.."

 

그렇게 제주도에 이것저것 볼 일을 보며 저녁에 맥주 한 잔과 함께 먹을것만 생각했지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그렇게 달군 허니버터칩 도대체 뭐가 들어 있길래 난리부르스였는지 궁금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자세히 포장지를 보니 일단 생감자 100%

 

원재료명... 감자는 미국산, 혼합식용유사용, 복합조미식품 허니버터맛시즈닝 사용, 탈지분유, 버터혼합분말 등 이것저것 다양하게 많이 들어 갔습니다. 음.....

 

프랑스 고메버터가 커다랗게 쓰여 있길래 얼마나 들어 갔나 보니... 0.01% 함유...봉지에 이렇게 크게 적어 놓을 만큼 많이 들어간건가요...음....

 

도대체 고메버터맛의 비밀이 뭘까 보니...12시간의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프랑스산 버터란 사실.... 그리고 제조일자는 15. 1.9일입니다. 오늘이 14일 이니까... 만들어져 나 온 기간은 5일 정도...따끈한 과자네요.

 

칼로리는 120g에 680칼로리... 제법 높은 편입니다. 자장면 한 그릇 칼로리가 100g 기준 123칼로리니 비교가 딱 되네요..

 

그렇게 제주도 볼 일을 다 보고 숙소로 돌아와 남편과 함께 맥주 한 잔을 하며 허니버터칩을 먹기 위해 개봉을 하는데......... 보통 과자와 달리 윗부분을 개봉하는건 쉽지 않아....

 

세로로 쑤~~욱 찢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남편의 모습......

 

" 자기 ..지금 뭐하는데? "

:

:

 

 

" 와....쥑이네... 달달한 향이 구멍 사이로 확 나오네...보통 달달한 향이 아닌데..."

 

그렇게 남편은 달달한 향에 취한 듯 맥주를 땄고 과자를 먹으며 완전 난리 났더군요.

 

" 와..... 과자 전체에 달달한 맛이 다 느껴지네...맛있다..이런 맛은 처음인데..."

 

맞았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허니버터칩은 완전 과자시장에 한 획을 긋기에 당연했습니다.

인정!!!!!

오키

 

 

하루의 피곤함을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허니버터칩과 함께 하니 완전 풀리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도저히 그냥 먹기엔 아쉽다며 지인들에게 먹는 모습을 리얼하게 찍어 달라며 카톡으로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헐....못 말려~

 

그렇게 남편과 전 허니버터칩을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후딱 해 치웠습니다. 그런데 자랑을 너무 해서일까..카톡 댓글이 모두.......

 

나도..

나도..

나도..

안 먹어 봤다고 사달라는 문자였습니다.

셀카

 

제주도 있다가 부산갈때 허니버터칩을 다른 선물 대신으로 대체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아무리 비싼 선물보단 구하기 진짜~진짜~ 힘든 허니버터칩이 더 값진 선물이 될거란 생각에서 말입니다. 숙소가 이마트랑 멀지 않는 거리라 내일 아침에 한번 더 마트에 들러야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과대포장 과일도 예외가 아니네!

Posted by 줌 마 생활속 기사 : 2014.02.07 06:45
                   

마트에서 싸게 구입한 키위에 실망한 이유


겨울이라 과일 가격이 그리 싸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마트에 가니 키위가 포장된 키위 묶음에 5,280원 하는 것입니다. 얼마전까지 키위 포장하나에 4,000원 가까이 하던거라 더 눈에 띄더군요. 아마도 명절이 지나 과일 가격이 내렸나 보다하고 넉넉하게 묶음 2개를 사 왔습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먹으려고 키위 포장을 뜯는 순간 급실망하게 되었습니다.


마트, 키위

마트에서 묶음으로 판매하는 키위


먼저 설명하기 전에 여러분들께 한번 물어 보겠습니다.
" 묶음으로 된 키위 한 통안에 들어 있는 키위 개수는 몇 개일까요? " 라고..아마도 대부분 이렇게 말씀하실겁니다.
" 6개요..'
네..맞습니다. 저 또한 평소 키위를 사 먹을때 한 통안에 들어 있는 키위 개수가 6개였습니다. 하지만 묶음으로 연결된 종이를 벗기는 순간 화들짝 놀라게 되었죠.

키위

대단한 과대 포장기술


교묘한 포장기술로 인해 키위가 6개가 아닌 4개 뿐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자마자 어찌나 황당하던지.......


그렇다고 엄청 큰 사이즈도 아니고 평소 먹던 그 사이즈 그대로인데 이렇게 포장의 기술로 소비자를 속일 수 있나하는 마음에 조금은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포장도 예전과 달리 6개가 들어 갈 수 있는 안포장이 아닐 뿐 더러 두껑을 덮으면 정확히 4개만 들어 갈 수 있도록 포장된 것에 소비자인 저로써는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만약 키위를 포장한 후 종이를 덮어 놓지 않았다면 내가 이 키위를 샀을까...만약 같은 가격이라면 조금은 망설이지 않았을까요...


여하튼 대단한 포장기술에 그저 웃음만 나왔습니다. 과자만 과대포장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과일도 이런 경우가 있다니 그저 씁쓸해지네요.. 그렇다고 예전에 6개 들어 있던 키위랑 사이즈가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ㅠㅠ
20원 차이에 과자 1봉지 덤 그 이유는..

소비자

너무 경솔하게 구입한 것은 내 잘못...


묶음을 한 것이 평소 보다 싼 가격이다 싶어 묶음을 2개나 구입했는데... 이건 절대 싼 가격에 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씁쓸한 마음으로 다음엔 꼭 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고 사야겠다는 생각만 할 뿐이었죠..

평소처럼 6개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고 키위를 구입했는데 이젠 과일도 과자처럼 과대포장이 되었는지 확인을 확실해 한번 더 하고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뜰하기로 소문난 울 남편 이렇게 포장된 키위를 보더니 바로 교환하라고 하더군요. 포장을 이미 뜯은 상태인데다가 다시 마트에 가는 시간과 자동차 기름값을 계산하니 그냥 포기하게 되네요..뭐...남편도 완전 속아서 한 묶음 더 사자고 한 장본인이라 더 이상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요즘 식품들 과대포장 너무 심한거 같아 씁쓸해요...

                   

마트에서 산 배추..그 가격에 놀라!

" 뭐..물거 없나? "
" 밥 주까? "
" 아니..군것질거리 할거.."
" 만들어주까? "
" 아참...아니..됐다.. 니 내일 검진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제.."
" 응.. 묵고 싶은거 만들어주께 말해라.."
" 됐다.. 간식거리 좀 사 오지 뭐..."

내일 건강검진을 한다고 저녁9시부터 아무것도 먹지마라는 병원에서의 통보에 일찍 저녁을 먹었더니 남편이 출출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식거리로 먹을만한 것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혹시나 만들면서 먹고 싶어서 제가 괴로울까봐 알아서 해결한다고 마트에 갔습니다. 그렇게 30여분이 지난 후 남편이 한가득 뭔가를 사 왔습니다.

빼빼로데이,

빼빼로데이라고 사 온 줄알고 좋아라 했건만..ㅡ,.ㅡ


" 이기 다 뭐꼬..빼빼로데이라고 사왔는갑네.."
" 아니.. 내 먹을거.."
" 뭐?!..."
" 니 어짜피 아무것도 못 먹잖아...ㅎㅎ"
에공....혹시나 빼빼로데이라고 초코렛을 사온 줄 알고 먹지는 못해도 기분은 좋아라했는데 남편의 한마디에 실망이 우르르.......



" 니는 내일 건강검진 끝나면 맛있는거 사주께....."
헐... 그래도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아내에게 조금은 미안했는지 한마디 하네요... 그런데 혼자 먹으려고 산 것 치고는 정말 많이도 샀습니다.
" 니..먼저 집에 들어가라.. 가게에서 먹고 들어가께.."
" ........................."
참...나... 절 배려하는 말이 왜 이렇게 오늘은 서운하게 들리는지..ㅋ



간식거리를 한가득 사 온 남편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하나 둘씩 꺼내더군요... 근데 박스안에 다 간식거리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과자 몇 개와 떡등 간식거리를 끄집어 낸 후 아랫부분은 커다란 배추가 들어 있더군요...
" 니..이 박스안에 다 먹을건줄 알았제.."
ㅡ,.ㅡ 헉...... 물론 그렇게 생각했지요.. 여하튼 커다란 배추에 눈이 더 갔습니다.



" 배추는 갑자기 왜 샀노.. 김치 담으라고? "
" 김치는 무슨... 속은 된장 쌈 사먹고 겉은 시레기국 해 물라고.."
" 왜...김치 담으면 되겠구만..."
" 배린다...마... 쌈 사묵자.." (참고로 '배린다'의 뜻은 경상도말로 '실패한다'입니다. ㅋ)
" ....................."
뭐..제 요리솜씨 별로긴하죠... 여하튼 튼실한 배추를 보니 잘 담그진 못해도 김치를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배추, 과자, 장보기, 마트

간식거리를 사러 갔다 남편이 사 온 것들..



" 니...이 배추 얼마하겠노? "
" 배추값... 한포기 한 2,000원 "
" 아니... 500원 "
" 뭐?! 진짜? "
" 응....더 사올라고 했는데 너무 많으면 버릴까싶어서.."
" ......................"

남편이 배추값을 물어 보길래 사실 전 가격을 좀 낮게 측정해서 2,000원이라고 했거든요...근데 500원이란 말에 정말 놀랐답니다.

배추값,마트

이렇게 큰 배추 한포기가 단돈 500원...

이렇게 속도 꽉 차고 싱싱하고 거기다 엄청 큰 사이즈인데 단돈 500원이라고 하니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근데 참 이상하죠... 단돈 500원하는 배추를 보고 좋아해야하는데 왜 이렇게 씁쓸한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배추 농사짓는 농부님들의 모습이 배추를 보는 내내 아른거렸습니다. 힘들게 키운 배추 이렇게 헐값에 팔게 되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에공... 하나도 남김없이 맛있게 다 먹어야겠습니다.


                   

페트병을 이용한 남은 과자 밀봉 대박

간혹 집에 과자를 먹다가 남았을때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보통은 집게 같은 것으로 과자봉지 윗부분을 집게로 집어 보관하는 경우나
아님 락앤락에 부어서 밀봉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집게나 락앤락이 없어도 간단하게 과자봉지를 밀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그것은 바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것입니다.

페트병,재활용, 노하우, 생활의 지혜

페트병 윗부분을 가위로 자르기



"페트병으로 남은 과자를 어떻게 보관해? " 라고 의아하신 분들이 계실 듯 한데
오늘 제가 그 의문점을 확실히 풀어 드리겠습니다.
집에 페트병 굴러 다니는 거 한 두개는 갖고 계시죠?! ㅎ
먼저 페트병을 찾았다면 가위로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아참.. 페트병 쉽게 자르는 법은 관련글 참고 하시공....
[페트병 자르고 싶은 모양대로 쉽게 자르는 노하우.]

페트병, 재활용, 노하우, 생활의 지혜

깔대기 모양이 된 페트병 윗부분



그럼 윗부분이 이런 모양이 되겠죠.

거꾸로 보면 깔대기 모양...
앗....깔대기 모양이니 깔대기로 사용해도 되겠네요...
유익한 정보 하나 추가요~



깔대기 모양의 페트병 뚜껑을 일단 열어 두시고....

이제 남은 과자를 보관할 오늘의 주인공 물건을 확실히 만들겁니다.



과자가 남아 있는 과자봉지를 부채 모양으로 먼저 접으세요.



그리고 깔대기 모양의 페트병 입구에 거꾸로 넣어 주세요.



과자봉지를 아래에서 위로 계속 밀어 넣으세요.



그럼 이런 모양이 됩니다.
앗!!!!!!!!!!!!!!!!!!!!!!!!
갑자기 번뜩이는 아이디어.......
비닐봉지가 나오는 것을 보니 뭔가 떠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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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대기 모양의 페트병을 조금 더 자른다



그건 바로 깔대기 페트병을 조금 더 자르면 과자봉지가 더 수월하게 잘 들어가겠단 생각이었죠.

페트병, 재활용, 노하우, 생활의 지혜

과자봉지가 쉽게 나올 수 있는 귀염둥이 페트병 깔대기


페트병, 재활용, 노하우, 생활의 지혜

짧게 만든 재활용 깔대기에 비닐봉지가 수월하게 나옴.



역시 생각했던 대로 더 쉽게 비닐봉지가 쑥하고 나옵니다.

페트병, 재활용, 노하우, 생활의 지혜

페트병에 나온 비닐봉지를 뒤집어서 잘라준다.



비닐이 페트병 깔대기입구에 다 나왔으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뒤집어 짧게 잘라주세요.
뭐..그냥 페트병 뚜껑을 닫아 밀봉해도 되지만 이왕 하는김에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셩..

페트병 , 재활용, 노하우, 생활의 지혜

남은 과자를 보관하는 페트병 깔대기 완성!!!



짜잔.... 남은 과자를 재활용한 페트병으로 만드니 어때요 완전 괜찮죠.
울 남편 이 모습을 보고 눈이 커지면서 놀라워 했다는...ㅋㅋ

페트병, 재활용, 노하우, 생활의 지혜

과자를 보관할때 사용하는 페트병 깔대기



페트병 뚜껑만 꼭 닫으면 공기가 들어갈 염려가 없어 과자를 보관하기에 딱입니다.

페트병, 재활용, 과자정리, 생활의 지혜

과자보관함에 같이 보관된 남은 과자


봉지를 묶는 끈이나 집게가 있다면 그걸 이용하면 되겠지만...
만약 두 개 다 없다면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남은 과자를 밀봉해 보세요.
완전 깔끔하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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