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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갈비 무한리필로 유명한 파파갈비

수제갈비를 단돈 10,000원대에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네..... 있습니다. 그것도 잘 손질된 수제갈비를 말이죠..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수제갈비 무한리필 음식점을 얼마전 다녀 왔습니다. 브레이크타임도 따로 없어 시간을 일부러 맞출 필요없이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간 곳은 '파파갈비' 대학로에 위치한 갈비집입니다.


10.900원의 수제갈비 무한리필 고기의 윤기가 자르르~


여느 고깃집과 마찬가지로 4인 테이블을 기본으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몇 명이냐고 묻는데요... 인원수로 체크를 하는 곳입니다.

인원수 체크가 끝나면 기본 찬과 고기가 나옵니다. 처음엔 이렇게 고기와 찬을 셋팅해 주고 그 다음은 원하는 것을 가져다 먹는 셀프 시스템입니다. 요즘엔 셀프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별로 귀찮거나 그러진 않아요.. 필요한 것만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편하기도 하구요.

기본셋팅 고기는 수제갈비 + 육회 막국수비 +국내산 냉장 한 돈 뒷고기 이렇게 나옵니다.

수제갈비이지만 간도 그렇게 세지 않아 먹기 좋았습니다.

육회 막국수

참고로..... 음료로 단돈 500원이면 원하는 음료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어요... 음료 무한리필로 하고 싶다고 하면 종이컵을 갖다 주는데요.. 사이다. 환타, 콜라등 먹고 싶은 것을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수제 양념갈비

국내산 냉장 한 돈 뒷고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정갈했던 셀프코너

육질도 좋고 맛도 있고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다음에 그곳을 지나가는 길에 한 번 더 가고 싶은 음식점이었습니다.

p,s- 파파갈비 바로 건너편 2층 가게 키친랩도 화덕피자로 유명한 곳이예요...이곳도 가 봤는데 여긴 다음에 포스팅 해 줄께요... 서울은 맛있는 곳도 많고 저렴한 곳도 많고 친절해 너무 좋아요....먹방하기 딱 좋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9.15 08:58 신고

    제 아이가 참 좋아할만한 곳이로군요^^

  2. Favicon of http://bluelsm.com BlogIcon 해화동 2017.09.15 18:12 신고

    오 맛나보입니다

고기 구워 먹은 후, 석쇠 어떻게 하셨나요?

제주도는 지금 최고의 캠핑시즌인 것 같아요. 저도 마구마구 사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면서 캠핑을 떠나고 싶지만 일을 해야 하겠기에 무더운 여름이 오기만을 그저 기다릴 뿐이네요.. 며칠 전 제주도에 정착하면서 알게 된 지인들이랑 바베큐 파티를 했어요. 자주는 아니어도 한 달에 한 번은 고기를 구워 먹으며 스트레스 팍팍 날려 버린답니다. 물론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스트레스는 반으로 줄었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려면 스트레스 0%에 도전해야죠..

 

 

지인들과 구워 먹었던 맛난 고기와 소세지

 

 

 '바베큐 파티를 하려면 이 정도는 먹어 줘야지!' 하면서 남편이 등에 대형 고기 한 팩을 짊어졌지만 실제론 우린 먹을 만큼만 구입했어요.

 

 

고기 굽기 전 인증샷은 기본~ 부위별로 맛난 것을 구입해서 먹었어요. 지금 다시 사진으로 봐도 침이 꼴깍~

 

 

고기는 연탄불에 구워야 맛이죠~ 불이 더 활활 타기 전에 소세지부터 구워 먹었어요.. 완전 꿀맛!!!!

 

 

드디어 각종 부위별로 고기를 구워 폭풍 흡입!!!

 

 

정말 맛있게 먹었던 야외에서의 고기 파티였습니다.  물론.......... 야외에서 뭘 먹는다는 것은 늘 그렇듯 뒷처리가 제일 고심이죠..

 

 

시꺼멓게 그을린데다가 기름이 석쇠에 잔뜩..... 하지만 걱정 없어요. 아무리 시꺼멓게 그을린 석쇠라 할지라도 치약 하나면 있으면 간단히 해결되니까요.. 그럼 오늘 노하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시꺼멓게 그을린 석쇠 닦는 법' 이란 제목으로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시꺼멓게 그을린 석쇠 닦는 법 ]

 

필요한 것은 ? 못쓰는 칫솔, 유통기한 지난 치약

 

 

치약은 연마제 성분이 있어서 녹슨 부분을 닦을때나 석쇠나 철판을 닦을때 유용해요.

 

 

치약을 칫솔에 물 없이 묻혀 주세요.

 

 

그리고 시꺼멓게 그을려진 석쇠를 싹싹 ~ 닦아 주세요.

 

 

치약만 묻혀 닦았을 뿐인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잘 닦입니다. 한 번 해보시면 놀라실거예요. 더 ~더 ~ 수월하게 닦으려면 물에 30분 정도 불리면 되요.

 

 

칫솔로 박박 문지른 석쇠는 물로 한 번 헹궈 주세요.

 

 

그럼 이 상태가 됩니다. 석쇠 닦기 전과 후 비교해서 보니 완전 깔끔하게 닦였죠.

 

 

나머지 부분도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아 주고 완벽한 기름때 제거를 위해 주방세제를 스펀지에 조금 묻혀 닦은 뒤 물에 헹궈 주심 되요.

 

 

시꺼먼 석쇠가 새 것은 아니더라도 정말 깔끔하게 닦였습니다.

 

 

요거 들고 다음에 또 고기 구워 먹으러 고고씽~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은 후 지금껏 시꺼멓게 그을린 석쇠 어떻게 닦으셨나요? 혹시 버리신건 아니신지.....이젠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서 다시 석쇠 사용하세요.  생각보다 너무 수월하게 닦이니 힘도 안들어서 좋아요. 캠핑의 황금계절이 왔는데 소소한 팁이지만 아마도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1. Favicon of http://myworldcanada.tistory.com BlogIcon my세상 2016.05.29 13:20 신고

    그을린 석쇠 닥는 방법보다 바비큐하신 고기들에 더 눈이 가는데여.. ㅋ
    정말 군침도네여.. 먹고싶어여.. ^^

  2. Favicon of http://dowumi.tistory.com BlogIcon 수아이거 2016.05.29 15:12 신고

  3. Favicon of http://charlotte5.tistory.com BlogIcon Sophia5 2016.05.29 16:58 신고

    바베큐.. 배고파져요 ㅠ
    고기 질이 좋아보이고요.

  4.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05.30 09:45 신고

    치솔,치약 아주 효과적이고 멋진 활용입니다
    그나 저나 바베큐 먹고 싶습니다 ㅋ

돼지고기 특수부위인 뒷고기 먹는 법

처음 먹어 보는 뒷고기는 한마디로 연하고 기가 막힐 정도로 맛있었다는 느낌입니다. 절대 안 드셔 본 사람은 모르는... 말로 표현이 안되는 맛이었어요. 도대체 뒷고기란게 뭘까? 보통 돼지를 잡으면 쓸 부위는 다 손질하고 마지막 남은 즉, 필요없는 고기들을 뒷고기라하였습니다. 예전에 고기값이 비싸고 서민들은 잘 먹지 못했을때 도살장에서 일하시던 분들이 고기 손질하고 좋은 부위들은 팔고 남은 짜투리를 주인몰래 뒤로 빼돌려서 먹던게 유래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현대인들 입에 맞도록 요즘은 부위가 바꼈습니다.  뒷고기는 집마다 파는 부위가 다르지만 현재로는 젤 알아주는부위가 혓바닥,돼지코,좌우밑볼살,혀바닥아래쪽 목살 등을 요즘은 최고로 알아주는 뒷고기 부위입니다. 생선이나 오징어도 진짜 미식가들은 내장만 먹는것 처럼...고등어 껍질에 맛들이면 집날라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의 곱창.막창등 예전에는 버리는 부분이였죠. 돼지의 갈매기살도 횡경막을 가로 막는 부위로 질긴 힘줄이 있어 먹지 못하는 부분이였는데 힘줄을 제거하고 잘게 썰어서 먹게 되었고 돼지 껍데기도 역시 버리는 부분으로 모두 뒷고기에 해당됩니다. 부위는 육질이 쫀득하면서 연하며 맛이 기가찹니다. 부산에선 뒷고기의 맛을 알아야 정말 미식가라고 할 정도라네요. 여하튼 머리부분이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보기에는 보통 고기랑 똑같은데 먹어보면 틀리죠. 뒷고기 잘하는집에서 고기 몇 번 먹으면 삼겹살 생각이 안날 정도랍니다.
 


부산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사람들도 뒷고기란 것이 무엇인지 모르실 것 같아 구구절절 설명을 적었는데 조금은 아시겠죠..그럼 오늘 포스팅의 주제인 뒷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김해

뒷고기로 유명한 곳은 김해


뒷고기는 여느 삼겹살처럼 그냥 구워 드셔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더 맛나게 먹는 방법이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려구요.

뒷고기

제일 먼저 고기를 노릇노릇 바싹 먼저 구우세요.

고기

구운 고기를 불판 가장자리에 펼치시고 김치를 올린 후 반쯤 익히십시요.

채소

뒷고기는 익혀진 김치와 채소가 잘 어울려!

김치

파절이를 김치와 같이 숨이 죽을때까지 굽습니다.

양파

마지막으로 양파를 넣은 후, 잘 섞은 다음 바로 불을 끄고 드시면 됩니다. 단, 채소와 고기는 섞지 않습니다. 이것이 키포인트입니다.


뒷고기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특수부위들로 이뤄진게 대부분입니다. 그렇다 보니 씹히는 식감도 삼겹살과 차이가 납니다. 뒷고기를 먹어 본 사람은 삼겹살 보다 뒷고기라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 직접 먹어 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져 고기를 좋아한다는 분들은 가격도 저렴하고 착한 뒷고기를 찾는다고 합니다. 아직 뒷고기를 안 드셔 보셨다구요? 그럼 한번 드셔 보세요.. 그 맛에 완전 빠져 드실겁니다. ^^

기픈골 황토마루

얼마전 VJ특공대에서 나 온 조금은 특별한 음식점을 눈여겨 봤습니다. 고기를 굽는데 길게 만들어 놓은 구들장에 굽는 모습에 조금 특이하고 재밌다는 생각을 했는데 더 특이한건 음식을 먹고 난 손님은 뜨끈뜨끈 몸을 지질 수 있는 황토구들장이 있는 방 하나를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죠. 개인적으로 뜨겁게 찜질하는 것은 좋아해도 사람들이 많은 찜질방은 솔직히 시끄럽기도 하고 꺼려지는 면이 있었는데 황토방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흡족했습니다.
 

음식점

음식을 먹으면 황토방 하나를 무료로 대여하는 음식점


이곳은 완전 깊은 산골 그자체인데 평일인데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오셨더군요..방송의 힘이 이토록 크다니...흠... 일단 얼마나 깊은 산골인지 지도 먼저 보실까요.


보통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찾기 쉬운 곳에 있기 마련인데 이곳은 생각보다 깊은 골짜기에 있더군요. 음식점 이름도 기픈골황토마루라 딱 맞게 잘 지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 오니 정말 이런 곳이 있나 할 정도로 멋진 집이 보였습니다. 도심과 완전 대조적인 풍경도 멋지고 돌담으로 만들어진 집도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공기도 도심과 비교도 안될 정도였지만요...

기픈골황토마루

기픈골황토마루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니 방송에서 본 것처럼 식탁에 구들장이 뜨겁게 달궈져 있더군요..
 

기픈골황토마루

긴 구들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 다른 음식점과 차별화된 모습

에궁..그런데 아쉽게 우리가 먹는 음식은 청둥오리 양념생고기라 구들장에서 못 구워 먹는다네요...이런.......아쉽당

메뉴

기본 1인분 이상 드신 분은 황토방 무료이용 메뉴판에 명시


뭐... 그래도 이곳까지 왔는데 구들장에 고기 안 구워 준다고 그냥 갈 수 없는 노릇... 황토방에서 지글지글 몸을 쉴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냥 먹기로 했어요.. 아참...만약 이곳에 오실 분들 중에 긴 구들장에 고기를 구워 드시고 싶다면 양념만 아니면 되니 참고 하세요...

황토마루

청둥오리 양념생고기를 시켰더니 이렇게 세팅...


산골이라 그런지 각종 채소는 나름 싱싱한 것 같아 다른 반찬이 많이 없어도 개인적으로 그럭저럭 흡족했어요.. 하지만 울 남편 가격대비 너무 허접하다며 아쉬움을 토로....뭐...맘 속으론 저도 조금 그랬지만 분위기가 분위기니 만큼 좋다고 했어요.. ㅋ

황토마루

청둥오리 양념생고기


고기를 먹은 후 식사도 시켰는데요.. 식사는 열무국수랑 도시락을 주문했어요. 종업원이 추천한건데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조금 별로라는 생각이 ....

황토마루

열무물김치

황토마루

도시락


도시락엔 달걀후라이 하나랑 된장국 나오는데 3,000원 하구요.. 열무국수도 3,000원...

황토마루

후식으로 시킨 밥과 국수


밥을 먹고 계산을 하고 나니 방 하나를 안내해 주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흡족해 했던 우리부부만의 오붓한 황토방..

황토마루

식사를 하고 난 뒤 황토방에서 무료로 쉬었다 갈 수 있어!


배도 부르고 날씨도 추워서 그런지 황토구들방에 들어서니 완전 몸이 스르르 풀리는 듯 너무 좋았어요. 어릴적 할머니댁 지글지글 아랫목같은 느낌이 팍팍... 황토방은 식사후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몸 이곳저곳을 아랫목에 지지니 완전 좋았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 슬슬 아랫목이 좋아지네요... ㅋㅋ


황토방에서 2시간 푹 쉬니 온 몸이 가쁜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그래서일까요.. 황토방에 들어 오기전에 그렇게 춥던 날씨가 문을 여니 시원한 느낌으로 다가 오더군요..

이곳 황토방은 24시간 불을 아궁이에 지핀다고 하네요..보통 낮에 식사를 하러 오신 분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도 하고 간혹 자고 가는 손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불을 계속 지펴서 방이 지글지글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참..만약 이곳에서 숙박을 할 경우 미리 예약입금을 해야한데요..

식사도 하고 지글지글 황토방에서 몸을 지지다 나오니 어느덧 해가 늬엇늬엇 넘어가고 있더군요.. 각박한 도심에서 시끄럽게 살다 이렇게 조용한 산골에 오니 마음까지 편안해지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평소 시골 한적한 음식점에 이런 비스무리한 음식점 즉 황토방이 있는 곳은 방안에서 음식을 먹고 그냥 나가야하는 상황인데 이곳은 식사를 하는 곳이 따로 있고 쉴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어 개인적으론 괜찮았습니다. 보통 황토방이라고 하면 큰 방에 모르는 사람들이 같이 있는게 보통인데 이곳은 따로 되어 있어 편했다는...어떤가요.. 식사도 하고 황토방도 이용하고 괜찮죠? ^^*



  1. Favicon of http://manpark.tistory.com BlogIcon 몰라용 2014.01.17 08:43 신고

    완전 특색있는데요 ㅋ 황토방 생각지도 못했네요 ㅋㅋ 아 가고싶어 ~

  2. Favicon of http://junsmonogatari.tistory.com BlogIcon 준스타(JUNSTAR) 2014.01.18 11:25 신고

    벌써부터 군침돋는데요^^ 잘 봤습니다~~

  3. BlogIcon ghkdxhqkd 2014.06.14 11:30 신고

    황토온돌방 찜질방 시공상담 문의 010-8397-5251 따따시온돌입니다

고깃집에서 된장국 맛있게 먹는 비법

고기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우리 남편은 가면 갈 수록 자신만의 노하우를 고깃집에서 맘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재밌기도 하고 어쩔땐 나랑 어찌나 비슷한 점이 많은지 놀라울때도 많습니다. 살아가면서 부부간에 서로 닮아가긴해도 정말 이런 모습을 볼때마다 별종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오늘은 남들이 보면 조금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는 남편의 고깃집에서 된장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몰래 알려 드릴까 합니다.

고깃집

두꺼운 고기 잘 익혀 먹는 비법


아참.. 먼저 남편의 고깃집 노하우 제1탄으로  아무리 두꺼운 고기도 빠른 시간에 구워 먹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 드릴께요.. 고기를 먼저 달궈진 석쇠에 올린 뒤 타지 않게 앞면 뒷면 잘 구운뒤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주시는데요.. 자르실때 그냥 자르지 마시고 일명 가위집을 살짝 내어 주십시요. 그럼 고기를 빠른 시간에 속도 잘 익고 타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깃집

요렇게 가위집을 내주면 아무리 두꺼운 고기도 빠른 시간에 잘 익혀 먹을 수 있어요..


고깃집

그리고 제 2탄 남편의 고깃집에서 볼 수 있는 노하우입니다.


고기를 먹고 나면 대부분 냉면과 된장을 시켜 먹습니다. 냉면은 저번에 말씀드린대도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소개해 드렸으니 관련글 참고 하시구요.. →[고깃집에서 냉면 맛있게 먹는 비법오늘은 고깃집에서 된장국 맛있게 먹는 노하우 보여 드릴께요.. 고기를 굽다 보면 갈빗대 부분이 나옵니다. 살점이 많이 붙어 있을 수록 좋은데요... 에궁 이번에 간 고깃집은 갈비에 살이 별로 없어 조금 아쉬웠어요..


여하튼 잘 구워진 갈빗대 즉, 살점이 붙어 있는 고기를 된장국에 넣어 한소쿰 끓여 주시면 평소 먹던 된장국과 차별화된 오묘한 맛이 된다는 사실... 오묘한 맛이란 나름대로 진국이란 뜻으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네요..ㅎㅎ


만약 갈빗대가 없으면 살코기를 넣으셔도 됩니다. 사실 살코기가 더 진국이 되는 확률이 크긴하지만 우린 구운 고기를 너무 좋아해 살코기가 별로 없어서리 갈빗대를 넣었어요..ㅋ

 이젠 불에 올려 팔팔 끓여만 주면 고깃국물이 진국인 된장국이 됩니다. 

그냥 된장국만 먹을땐 왠지 허전한 국물맛에 건더기만 몇 개 건져 먹지만 이렇게 고기를 넣어 한소쿰 끓여주면 완전 색다른 맛의 된장국에 밥 한공기 눈 깜짝할 새 다 먹게 된답니다. 이제 고깃집에 가서 된장국 드실때 울 남편처럼 구운 고기를 넣어 같이 끓여 드셔 보세요...완전 그 맛에 반하게 될겁니다. ^^
 

 밀면집에서 곱배기를 시켰더니...곱배기의 확실한 등분!
 
만화 식객에 나 온 90년 넘는 부산명물 '밀면'
 


  1. Favicon of http://mindman.tistory.com BlogIcon mindman 2013.12.01 07:42 신고

    정말 맛나겠어요.
    정말 나이들 수록 우리 전통 음식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의 맛을 알아가더라고요.

    좋은 휴일, 좋은 12월의 첫날 되세요. ^.^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12.02 03:21 신고

      고기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된장국도 그렇게 끓이게 되네요...ㅎ

  2. BlogIcon 1004 2013.12.01 14:46 신고

    노하우라고 하기엔 넘 빈약한..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12.02 03:20 신고

      그런가요...^^;;
      다음엔 꽉 찬 비법을 전수하겠슴돠~

  3. 헉헉 2013.12.01 20:11 신고

    된장찌개에다 양념게장 넣으면 꽃게탕 되는데~~~ 진짜 끝네줌

  4. 어리버리 2013.12.01 22:40 신고

    ???
    고깃집에서 된장을 먹는건 고기로 느끼한 속을 달래려고 하는건데 거기 굳이 고기를 또 넣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기른 안먹고 글케 먹으면 맛날것은 같네요

  5. Favicon of http://sapporoboom.com/ BlogIcon 노란별 2013.12.02 09:47 신고

    아침부터 너무 하신거 아닙니까ㅠㅠ 으앙

  6. BlogIcon 새로운 2013.12.03 17:33 신고

    가끔 고기집에서 주는 양념게장을 된장찌개에 넣어서 조금 끓이면 그맛도 괜찮더라구요
    약간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납니다.

냉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냉면 고유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하는 방법

냉면 맛있게 먹는 비법

고깃집에 가면 꼭 시키게 되는 냉면.. 울 남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거의 시켜 드실겁니다. 고기를 더 먹으려니 배가 너무 부를 것 같고 그냥 밥을 먹으려니 냉면이 생각나고..그래서 꼭 후식으로 냉면하나씩은 자연스럽게 시키게 됩니다. 우리도 고기를 먹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냉면을 시켰습니다.
 

냉면, 깍기냉면

내가 먹을 물냉면

냉면, 비빔냉면,

남편이 먹을 비빔냉면



고깃집에 가면 대부분 다 이렇게 냉면을 드실겁니다. 고기를 냉면에 싸서 같이 먹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실 이렇게 먹으면 그냥 냉면을 먹을때와 맛 차이가 많이 나죠. 달작지근한 양념이 가미된 고기와 부드럽고 시원한 냉면과의 만남 가히 환상적입니다.



그래서일까 아무리 배가 불러도 고기를 냉면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냉면 한 그릇을 자연스럽게 뚝딱 비우게 됩니다. 그런데 울 남편 이 보다 더 냉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었다는.....

냉면, 비빔냉면

남편은 냉면을 절대 비비기 전에 자르지 않아!



그 방법은 바로 냉면을 처음부터 잘게 가위로 자르지 않고 먹기 직전 냉면을 가위로 자른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냉면을 먹을때 우린 어떡하나요. 냉면을 비비기 전에 한 두어번 가위질을 시작하잖아요. 뭐 ...저처럼 냉면을 일일이 이로 끊으면서 먹기 싫은 분은 사정없이 가위질을 여러번 하구요...



그럴때마다 울 남편 한마디씩 하지요.. " 그리(그렇게) 무면(먹으면) 냉면 고유의 맛 못 느낀데.." 라고..



사실 남편이 그런 말을 할때마다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 남편이 한 방법대로 먹기 직전 가위로 잘라 먹어 보니 정말 맛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미묘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뭐..미식가는 아니지만 약~간 그런 느낌을 맛으로 다가왔지요.

냉면, 비빔냉면

냉면을 먹기 직전 가위로 자르는 모습




아무리 긴 냉면이나 젓가락으로 먹을 만큼 들어 올렸을때 같이 한 움큼 입으로 딸려 와도 가위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되었습니다. 단, 냉면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선 냉면을 다 먹기 전까지 가위를 들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조금 번거로움으로 다가 왔지요. 뭐...그거야 맛있는 요리 더 맛있게 먹기 위함이나 감수하면서 먹어야겠죠..ㅋ

 


아참... 비빔냉면은 양념이 잘 배인 고기와 같이 섞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 남편의 결론도..
 



마치 냉면 속에 고기가 같이 양념된 느낌이지만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나 어쩐다나~ 개인적으로 전 이 방법은 패스했어요.. ㅎㅎ 왠지 지저분한 느낌이 들어셩.....뭐... 일일이 고기를 갖다 먹기 귀찮다면 이 방법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럿이 먹으면 고기가 언제 순식간에 없어질지 모르니 미리 갖다 놓는 것도 ...ㅋㅋ


여하튼...남편은 다른 사람들과 특별하게 냉면을 먹습니다. 더 맛있게 말이죠. 옛말에도 냉면은 가위를 사용하지 말고 먹을때 이로 끊으면서 먹으면 냉면 고유의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그렇게 먹으면 맛을 더 느끼기야 하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긴 냉면이 목에 걸려 위험해질 수 있으니 그냥 남편처럼 먹기 직전 가위를 사용하는게 더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여름철 많이 찾게 되는 냉면 ...이제 드실때 울 남편처럼 먹기 직전 냉면을 잘라 드셔 보세요. 더 맛난 냉면의 맛을 느끼게 될겁니다. ^^

위드블로그
이 글은 위드블로그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지원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1. Favicon of http://trainerkang.com BlogIcon 트레이너"강" 2013.07.26 07:00 신고

    냉면은 고기와 함께 먹어야 맛있죠^^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07.27 18:00 신고

      날씨가 많이 무덥죠...
      그래도 건강 챙기는 하루되셔요..^^

  2. Favicon of http://acup.tistory.com BlogIcon 토끼자국 2013.07.27 12:53 신고

    남편한테 속았네요~
    짜장면 짬뽕도 먹기전에 컷팅하면 맛이
    좋아진답니까 ?? ㅎ
    고기집에 가위가 별로 없어서
    먹기좋게 자른후 보통 가져가는데
    가게 주인이 눈치했을 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07.27 18:02 신고

      에긍...그렇게 한번 드셔 보시면 그런 말씀 안하실텐뎅..^^;
      가위는 고깃집이나 냉면집에 많아서 식사를 다 할때까지
      눈치주는 그런 적은 없었어요...주말 잘 보내셔요.. 토끼자국님

  3. Favicon of http://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3.07.27 22:53 신고

    ㅎㅎ 안주로 저렇게 먹어도 아주 꿀안주가 되지요..^^
    늦은밤 이슬이가 살짝 생각이 나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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