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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로 굴뚝이 스카이라운지..

양산 톨게이트를 지나면 양산타워가 보입니다. 보통 타워라고 하면 공원등에 위치해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양산타워는 조금 특별한 타워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소각로 굴뚝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지역의 타워와 조금은 특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소각로 굴뚝이자 맨 꼭대기엔 북카페가 있구요.. 그 아래엔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마치 스카리라운지에서 보는 것처럼 멋진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럼 양산의 특별한 타워인 양산타워 속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양산타워

양산타워 전경

양산타워, 북카페,홍보관

양산타워는 5, 6층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5층은 북카페이고 6층은 양산시 홍보관이 있지요.

양산타워 홍보관

양산타워 홍보관

양산타워

양산타워 홍보관은 쉴 수 있는 공간 뿐만 아니라 책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정보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양산타워, 풍경

무엇보다도 양산타워에서 내려 다 보는 전경은 가히 절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양산타워, 풍경, 소각로 굴뚝

스카이라운지 못지 않은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양산타워


양산타워, 전경

양산 톨게이트

지역난방공사, 양산타워

양산타워 아래로 보이는 지역난방공사 전경

양산, 양산타워,

양산 지하철역

양산타워, 전경, 풍경, 야경

양산타워에서 내려 다 본 전경은 정말 멋지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밤에 보면 아마도 낮보다 더 화려한 풍경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양산타워, 전경, 홍보관

다양한 책도 구비되어 있고 공간도 넓어 여유롭게 사색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양산타워, 홍보관

테이블과 의자도 넘 아기자기하니 이쁘죠..

양산타워

이곳이 소각로 뚜껑이었나 할 정도로 내부시설은 정말 여느 스카이라운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양산타워,

아참..이곳 양산타워는 360도 회전도 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다음엔 야경보러 한번 더 들러야겠어요.

양산타워

옹...얼마전에 해운대에서 전시회를 가진 엔서니 브라운의 책도 있네요..

양산타워, 무료

너무 괜찮은 곳이라 맘에 들었어요..무엇보다도 이곳은 무료라는 것이 더..ㅎㅎ

양산타워, 소각로 굴뚝

양산타워에서 내려 다 본 전경


 

 

양산타워,

이곳 양산타워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나들이객들이 많았어요.

 





여행을 하다 집으로 가는 길에 잠깐 들렀지만 꽤 괜찮은 곳이다라는 생각이 계속 뇌리에 맴 돈 양산타워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깔끔한 내부시설과 넓은 공간이 넘 맘에 들었습니다. 풍경은 말 할 필요도 없이 멋졌답니다.^^

  →소각로 굴뚝을 이용해 만든 북카페 직접 가보니..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본 한려수도

통영은 자주 여행을 가는 곳이지만 통영 미륵산 올라가는 케이블은 처음 타 봤다. 갈때마다 토, 일요일이다 보니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선 1시간은 넘게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늘 통영 주변만 구경하다 온 것 같다. 이번에는 평일에 시간에 내어 갔던터라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통영 한려수도를 한 눈에 내려 다 볼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게 되었다.

통영, 케이블카, 미륵산, 한려수도

통영 케이블카 타는 곳


통영, 케이블카, 타는 곳, 내부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

통영, 케이블카, 한려수도,

통영 케이블카는 6명이 탈 수 있는 비교적 작은 규모이다.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가면서 찍은 사진

케이블카가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그 풍경은 가히 절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나 수려한 풍경이던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황홀했다.

통영, 케이블카, 정상,

통영 케이블카 정상..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착해서 주변을 둘러 보니 더 높은 곳에 정상이 또 있었다. 사실 여기서도 충분히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었지만 더 높은 곳에서 더 아름다운 풍경이 보일거란 생각에 미륵산 정상까지 올라가 보기로 했다.

통영, 케이블카, 정상, 풍경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내려 본 한려수도


통영, 정상, 휴게소

케이블카 정상에 도착하면 편의시설도 있어 미륵산까지 올라가기 전에 잠시 쉴 수 있다.

케이블카 정상에서 내려 다 본 통영의 아름다운 항구..

미륵산 가는길, 통영

이제 더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 미륵산 정상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산 지형이 조금 가파르다 보니 심신허약자는 입산을 제안하는 문구가 보인다.

미륵산 가는길, 통영, 한려수도

솔직히 등산을 많이 하지 않는 나로써도 조금 버거운 느낌이었지만 올라가면 갈 수록 아름다운 숲길에 웰빙이 되는 것 같아 넘 좋았다.

미륵산 정상,

정상이 눈에 보이니 왜 그렇게 더 힘든지...

미륵산, 정상, 한려수도, 케이블카

드디어 미륵산 정상에 올라왔다. 역시 올라가는 길은 좀 험하긴했지만 정상에서 바라 본 풍경은 가히 절경 그자체였다.

케이블카, 정상, 풍경

우리가 타고 온 케이블카... 저 아래가 케이블카 내리는 정상이다.멀리 느껴지는 것을 보니 미륵산 정상 꽤 높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아름다운 통영의 풍경 그리고 한려수도의 화려한 풍경은 역시 우리나라 나폴리라는 말이 절로나게 하는데 충분한 모습이었다. 예전에 통영에 처음 여행을 했을때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왔었는데 역시나 지금도 멋진 풍경은 변함이 없이 우리곁에 한층 더 다가 왔다.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통영의 바다가 그대로 보이는 동피랑마을

벽화가 아름다운 동피랑마을

부산에서 살지만 참 희한한게 여행을 하다 보면 바다가 인접한 곳을 자주 여행하게 된다. 아마도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휠링하는 뭔가를 품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경상남도를 여행지로 삼아 몇 군데를 다녀왔다. 사실 새로운 곳을 가야함에도 늘 가던 곳을 한번 더 찾게 되는 것은 아마도 여행했을때 그 느낌을 잊지 못함이 아닌가싶다. 추억은 늘 새롭듯이 여행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통영, 동피랑마을

통영의 동피랑마을 속으로 ....

이번 여행지로 선택된 곳 중 한 곳은 바로 통영이다. 예전엔 통영까지 가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걸렸지만 지금은 한시간 30분 정도면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는 여행지가 되었다.

통영 동피랑 마을에 오기 전 이곳저곳 구경을 하다 보니 늦은 오후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래도 여름이라 해가 늦게 지니 동피랑 마을을 다 돌아 보기 전엔 해가 져 깜깜하다는 걱정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동피랑 마을에 들어서니 작년과 다른 벽화가 입구부터 눈길을 끌었다. 보통 벽화마을에 가면 한번 그림을 그리면 몇 년은 그대로인데 이곳은 내가 생각하기론 해마다 바뀌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통영을 제법 여러 번 왔다는 생각이.

하지만 벽화만 바꼈을 뿐 동피랑 마을을 보는 느낌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느껴졌다.

그래도 새로운 벽화로 변모한 탓일까 깔끔한 마을의 벽화 덕에 이곳에서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하는 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 뭐...주변의 경치가 아름답기도 한 것이 톡톡히 한 몫을 차지 하지만.....


그럼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동피랑 마을의 벽화는 어떤 모습인지 사진으로 하나하나 구경해 보자..

통영, 동피랑마을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경치가 아름다워..

통영, 동피랑마을

마을 전체를 둘러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

통영, 동피랑마을, 드라마촬영지

드라마촬영지로 많이 나온 옥상 몽마르다 언덕..

통영, 동피랑마을

헉.....분위기 잡는 저 분은 뉴규? ㅎㅎ

통영, 동피랑마을

여기가 바로 드라마촬영지로 각광받는 몽마르다 언덕...

통영, 동피랑마을

몽마르다 언덕에서 보니 통영이 한 눈에 .....

그다지 큰 마을은 아니지만 다양한 그림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만든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오르막이 유난히 많고 길이 좁은 단점이 있지만 오히려 이곳은 장점으로 느껴질 정도로 소담스럽고 정겹다.

통영, 동피랑마을

동피랑 구판장앞...이곳에서 보는 통영 경치 좋아 좋아..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벽화에 잠시나마 추억 속에도 젖어 보게 되고 낭만적인 감성에도 젖게된다. 아마도 이런 다양성때문에 더 가슴에 와 닿는 마을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 본다.

통영, 동피랑마을

시원한 바람이 솔솔~ 사랑하는 사람과 벤치에 앉아 데이트를...

해가 늬엇늬엇 지는 이 시각이 나의 바이오리듬이 제일 좋은 시간대라 더없이 기분이 좋다. 빽빽한 집들이 밀집된 도심에서 살다 보니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저녁시간대 마을에서 밥을 짓기위해 불을 때는 그런 냄새가 좋고.. 땅거미가 짙어질때 하늘의 풍경이 좋다. 뭐... 이 모든 것은 도심 속에서 살다보면 어느덧 잊고 지내는 것들이지만....

통영, 동피랑마을

동피랑마을이 운치있는 이유는 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는거...

다닥다닥 붙은 집 사이로 좁은 골목길이 유난히 추억의 한 페이지로 다가 오는 느낌은 뭘까...아마도 이제는 돌아 갈 수 없는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던 곳이기에 더 아련히 다가오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난 추억이 느껴지는 그런 변하지 않은 동네가 좋다.

유명인의 명화가 그려진 벽화마을 갤러리 같아!
사람냄새가 솔솔 느껴지는 인쇄골목 벽화 속으로..
꿈이 가득한 동피랑 벽화마을에서의 추억여행..
벽화마을에서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일들.. 
만화가 그려진 벽화마을을 아시나요?..
꿈을 그린 벽화마을.. ( 문현동 돌산마을 )



 

매화향이 일품인 순매원

한달에 한번 남편과 오붓하게 여행하는 날이라 그런지 며칠 춥던 날씨도 포근하게 감싸주는 멋진 휴일이었습니다. 봄이라 어느 지방에 꽃 구경을 갈까 며칠 고심하다 원동 매화 축제로 유명한 한 순매원을 선택했습니다. 나름대로 부산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택한 이유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원동 매화축제는 다음주 24일~25일에 열리지만 그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구경은 커녕 교통체증으로 인해 피곤할 것 같아 미리 갔다 오기로 맘 먹었습니다.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축제를 일주일 앞 둔 원동 순매원 주변엔 매화를 구경하기 위해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답니다. 


교통경찰이 여럿 보이길래 전 이번주가 축제기간인 줄 알았다는... 축제기간도 아닌데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 원동을 찾아 오셨더군요.. 순매원이라고 하면 매화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요즘 인터넷이 활성화되다 보니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지요.


주차를 해 놓고 위에서 내려 다 보니 낙동강과 어우러진 철길과 매화로 유명한 순매원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다른 곳도 많이 다녔지만 개인적으로 전 이곳 원동 순매원이 매화를 보기에 제일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주변 환경과 너무도 잘 어울려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활짝 피진 않았지만 햇살을 많이 받은 부분은 활짝 핀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주면 아무래도 활짝 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스한 봄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 탓일까 매화구경을 하러 온 사람들의 옷차림도 훨씬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여름이 코앞에 다가 온 듯한 착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어딜가나 전망 좋은 곳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저 위에 보이는 전망대는 사람들의 사진찍는 코스가 되어 버렸을 정도로 인기 절정이었습니다.



망원렌즈로 당겨 보니 사진 찍는 사람들만 보여 있는 듯...요즘엔 전문가용 카메라를 든 사람들 심심찮게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전문가용으로 찍은 사진은 얼마나 잘 나왔을라나~~ 쬐끔 샘나네요..ㅎㅎ

 



순매원 앞마당은 오카리나 연주하는 소리에 기분까지 들떠집니다. 축제기간 내내 연주가 이어진다고 하니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와....홍매화는 정말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간간히 눈에 띄어 더 화려한 색깔로 다가 왔는지도 모르겠네요..정말 이쁩니다. 친정엄마가 유난히 좋아하던 색깔인데...... 어릴적 엄마의 모습은 참 화려했던 기억이....흰색백바지에 꽃무늬 블라우스..갑자기 엄마생각에 눈시울이....감정이 폭발에 그냥 패스.....



순매원 마당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름다운 꽃도 보고 정말 이보다 더 좋은 낙원은 없다는 생각이 팍팍....



원동 순매원이 매화로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강을 접하고 있고 그 옆에 기찻길이 있어 그런지도... 매화가 만발한 날엔 기차가 지나가면 완전 그 풍경은 절경이거든요.. 캬.....지금 생각해도 멋져부려~



자주 기차가 지나가는데 기차가 지날때마다 모든 하는 것을 멈추고 사람들은 카메라셔터를 눌러 댑니다. 기차와 매화꽃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풍경이거든요...이런 풍경을 찍으려고 자리 좋은 곳에서 일부러 죽치고 기다리는 사진애호가들도 많다는...


매화가 70% 정도는 핀 상태이지만 그래도 봄향기 가득한 풍경은 그대로 느낄 수 이었습니다. 다음주면 매화축제가 열리고 피크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주차할 곳이 부족해 북새통을 이룰 것 같네요. 뭐...멀리서 꽃구경하고 사람구경하는 봄꽃축제도 나름 재밌긴해요... 원동에 도착했을때만 해도 '다음주에 올걸..' 하며 쉬움을 토로 했는데 주차하는 것에 시간을 보내다 보니미리 잘 왔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답니다. 햐....그래도 매화향 가득 맡고 오니 너무 좋았어요.


 


 

동피랑 벽화마을

삭막한 도심 속에서 간혹 어린시절 추억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는건 이제 그리 쉽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우리 주위의 공간들이 더욱더 옛 추억을 아련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래서일까요..도심 속에서 더 아름다운 추억의 공간이 가끔은 그립기도 하답니다.이제는 점점 사라지는 옛 건물들을 사진기에 담는 이유가 바로 추억 속으로 잊혀져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때문일런지도 모르겠네요. 얼마전 사진기를 메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바빴던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제가 여행지로 택한 한 곳도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는 곳이여서 정말 좋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어린시절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아직 때묻지 않는 한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그곳은 바로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이름도 아름다운 동피랑마을입니다.
7~80년대의 느낌이 물씬나는 동피랑마을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곳이었지요. 통영항에 들어서면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그 주변의 풍경과 어시장
그리고 통영에서 유명한 먹거리 충무김밥만 먹고 가는 그저 아담하고 평범한 곳이었지요.
하지만 산기슭에 위치한 세월만큼 오래된 스레트건물에 아름다운 색을 입히면서 통영에서
유명한 마을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답니다.
물론 아름다운 벽화를 구경하러 오시는 분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동피랑마을은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느껴지고 동피랑에서 바라보는 통영항의 풍경또한 절경을 보기위해 찾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지요.
그럼 7 ~80년대의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아름다운 통영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통영의 동피랑마을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사진으로만 봐도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며 잠시나마 일상의 작은 휴식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학창시절 누구나 다 읽었을법한 '어린왕자' ..
벽화에 그려진 어린왕자를 보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물씬..


산비탈길에 아슬하게 지어진 집들의 모습을 보니 옛 추억의 장소로 돌아간 느낌도 들더군요.


높은 곳에서 내려 보면 아름다운 경치가 정말 좋다는데 그럼 높은 곳에 올라가
그 정취에 흠뻑 취해 볼까요.


높은 곳에 올라갈 수록 길은 좁아지는 골목길..
그 속에 그려진 아름다운 벽화들이 왠지 포근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어린시절 골목길을 연상케하는 동피랑마을에서 잠시 추억에 젖어 한 컷 남깁니다.ㅎ


우와.. 높은 곳에 올라 오니 통영항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네요.


나그네를 위한 쉼터도 마련되어 있고..음..좋네요.


높은 언덕에서 내려 다 본 통영의 모습입니다.


이 벽화들이 없었다면 동피랑마을이 정말 삭막함이 그대로 느껴졌겠죠.


빽빽하게 들어선 빌딩과 매연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도 이곳 동피랑마을에
올라 오시면 잠시나마 옛추억을 느끼며 삶을 다시 바라 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한국의 나폴리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항구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통영..
제가 보기엔 동피랑마을때문에 통영을 더 잘 기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동피랑마을에서 본 통영항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거든요.



 

얼마전에 남해에 갔을때 고기잡는 재미난 풍경을 보았다.

그것은 바로 죽방을 이용해 만든 고기잡는 어장이었다.
언제가 텔레비젼에서 본 고기잡이 어업방식인 죽방을
처음 보니
왠지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 듯한 옛풍경 모습 그자체였다.


죽방렴이 설치된 남해의 한 어장.


혹시 아직 죽방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간단히 설명해 보겠다.



죽방렴은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이곳의 갯벌에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나 
대나무 그물로 만들어진 것을 박고 주렴처럼 엮은 그물을 물살 반대 방향으로
V자처럼 벌려 놓은 원시어장이다.


전국에서 몇 안되는 남해안의 원시어업..


죽방렴에서 잡은 물고기,특히 멸치는 신선도가 높아서 최고의 값을 받는다.
왜냐하면 죽방렴으로 만든 만큼 멸치에 상처도 없을 뿐 더러 남해군과 삼천포 앞바다의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멸치로 은백색의 비닐에 금색이 들어간 생선으로 다른 멸치와
다르게 납작해서 굉장히 귀한 멸치라고 한다.


무엇보다도 이 죽방렴 멸치는 잡자마다 수작업으로 가공하기 때문에 신선도와 맛에서
다른 멸치와 비교가 안된다고 한다.



조용한 남해의 한 어촌마을에서 본 죽방의 풍경은 아름다운 바다위의
재미난 풍경이기도 했다.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다른 곳 멸치와 차별화된
죽방멸치는 옛선조의 지혜가 그대로
엿보이는 어업방식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