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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잘 먹어지지 않는다면 이 방법은?


견과류가 몸에 좋은거 다 아시는데 솔직히 매일 적정량 챙겨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 챙겨 주지 않으면 먹지 않는 남편.. 그래서 전 몸에 좋은 견과류 잘 먹어지지 않는다면 두유나 우유를 먹을때 갈아서 같이 먹고 있어요.

견과류,

몸에 좋은 견과류 잘 먹어지지 않는다면..


하루 한 컵 매일 마시는 두유와 몸에는 좋지만 잘 먹어지지 않는 견과류를 준비하시구요..


두유 두 컵 분량에 견과류 한 숟가락 넣어서 갈아 주세요.

견과류

두유 400ml 에 견과류 한스푼


구미에 따라 더 넣으셔도 무방...단, 견과류를 너무 많이 먹으면 화장실 완전 자주 들락거리니 그건 참고하세욤.

견과류

견과류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이 방법을 강추


견과류가 충분히 가루가 되도록 잘 간 뒤 마시면 고소함이 두 배~

물론 몸에도 좋은건 기본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 생각을 유난히 하게 되는데요.. 솔직히 아프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건강을 지키는건 개인적으로 좋다는 생각입니다. 평소 견과류를 잘 먹지 않는 남편도 이렇게 두유와 함께 믹서기로 갈아 주니 넘 잘 먹어요. 억지로 챙겨 먹어야지하는 생각보다는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네요...^^*


 

수정과 맛있게 만드는 법

겨울이면 밥알 동동 식혜 대신 저흰 계피향이 은은한 수정과를 해 먹습니다. 계피와 생강이 어울어져 겨울철엔 건강음료로도 손색이 없기때문이지요. 물론 손님 접대용으로도 솔직히 수정과 만큼 귀품있는 음료는 없는 것 같아요. 이번 명절엔 찾아 오는 손님들을 위해 수정과 한번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실지... 아마도 손님들이 마시면서 엄청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식은밥으로 만든 식혜는 만들기 쉬운 것 같은데 수정과는 왠지 어렵다고 만들기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 제가 명절에 손님 접대용으로 꼭 필요한 수정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테니 이번 명절 솜씨 자랑 한번 해 보시길요...

수정과 만드는 재료.. 계피, 생강, 흑설탕, 꿀, 견과류


계피와 생강은 재래시장에서 싼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계피는 대부분 국산이 아닌 중국산입니다.  국산을 살려고 했더니 없어서 계피는 중국산을 구입하고.. 생강은 국산을 구입했습니다.


국산 생강이라 그런지 튼실하죠.. 씨알이 엄청 굵고 좋네요....


먼저 계피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주어야 합니다. 대부분 계피향이 달아날까봐 물수건으로 닦는데 왠만하면 씻으세요. 그래야 계피의 속에 있는 흙이 완전히 제거됩니다. 겉만 닦으면 자칫 안을 제대로 못 보니까요...


우린 먹을만큼 수정과를 만들었습니다. 계피 80g 에 생강 70g 에 물 한 3리터가 필요합니다.


생강은 껍질을 완전히 벗기면 깔끔하니 보기는 좋겠지만 생강껍질째 넣으면 더 좋으니 왠만하면 흙만 깨끗이 제거한 뒤 껍질째 넣도록 하세요. 그럼 생강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통째로 넣지마시고 어슷썰기를 해서 넣어 주시길...잘 우러나게..


잘 씻은 계피와 생강을 넣고 이제 끓여 주세요...수정과는 계피와 생강이 잘 우러나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엔 연노란~ 연한갈색~ 갈색~ 진한갈색이 되어야 맛있는 수정과가 된답니다.



아참.. 물이 팔팔 끓으면 중불로 해서 색깔이 잘 우러 날때까지 조려 주시는데요.. 그리고 색깔이 진해졌을때 물 500g 넣은 뒤 끓으면 중간에 흑설탕 500g을 넣으시길요.. 혹시 달달한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수정과를 다 만든 뒤 드실때 꿀을 조금 첨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완성된 수정과입니다. 색깔이 잘 우러난 것 같네요.. 이 정도 색깔이 날려면 불의 세기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끓이시면 됩니다.


 

수정과는 다 식은 후 패트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드시고 싶을때 구미에 맞게 차게 아니면 따뜻하게 데워 드시면 됩니다. 전 차게 해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아참.. 수정과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딱딱한 계피가 흐물해졌다면 잘 끓여진 겁니다. 고로 마지막 불끄기전에 집게로 계피확인 꼭 하셔요....

 

이제 남편과 오붓하게 몸에 좋은 수정과 한잔씩 .....마셔보니 정성만큼 색깔도 좋고..맛도 넘 좋았어요..집에 잣이 다 떨어져 고명을 호두로 대신했어요...그래도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고명은 집에 있는 견과류를 대신하거나 붉은대추 즉 대추말린것을 채 썰어 넣어도 좋아요.. 어때요.. 은은한 계피향에 맛도 일품인 수정과 이번 명절에 꼭 필요한 음료겠죠..^^
p.s)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수정과라 일부러 다른 재료(통후추)는 넣지 않았습니다. 저흰 오히려 생강과 계피만 넣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그점 참고하시길......ㅎ

 

변비에 좋은 견과류두유 만드는 법

겨울철이 되면 다른 계절보다 운동을 하기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활동량이 줄어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물론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변비에 잘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겨울은 특히 더 심한 편이지요. 저 또한 운동부족으로 그런 현상이 생길때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몇 달전부터 매일 하루 한잔 마신 견과류두유덕분에 지금은 하루를 가볍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럼 겨울철 운동을 좀 게을리해도 변비 걱정없는 견과류두유 한번 만드는 방법 보실래요..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시고 하루 한잔만 드셔 보세요.. 완전 효과 확실히 보실겁니다.

견과류두유 만드는 법... 두유, 검은콩, 호두 또는 아몬드, 잣


먼저 두유 한잔 나올 분량을 믹서기에 부어 주세요. 한잔의 양은 200ml입니다.

그리고 검은콩과 견과류를 적당량 넣어 주세요.. 검은콩은 한 10알 정도면 충분하구요.. 견과류는 한 줌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그냥 두유만 먹어도 고소하지만 견과류와 검은콩을 넣어 같이 갈아서 먹으면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견과류가 안 보일 정도로 잘 갈린 견과류두유 완성입니다.

사실 너무 가루가 되지 않게 갈아 먹어도 되는데 어중간하게 갈면 검은콩때문에 조금 마시기 부담스럽답니다.


완전히 다 갈아 주면 마시기도 편하고 고소함이 더 느껴져 좋아요... 물론 검은콩이 제대로 흡수되어 몸에도 좋구요..

이렇게 하루 한 잔 드시면 되는데요... 굳이 아침에 드실 필요는 없구요.. 먹기 좋은 시간대를 정해 꾸준히 드시면 됩니다. 전 저녁에 주로 마시는 편입니다. 저녁을 조금 적게 먹고 늦은시간 출출할때 먹으니 부담스럽지도 않고 아침에 화장실 바로 갈 수 있어 딱이더군요...ㅎㅎ

아참... 겨울철이라 찬 느낌이 싫다면 전자렌지에 1분만 돌려 따뜻하게 데워 드셔도 됩니다. 남편은 따뜻하게 마시는게 더 낫다고 하더군요....


따뜻하게 데우면 가루가 되어 가라 앉아 있던 견과류가 동동 떠 나름 더 고소한 맛을 음미할 수 있어요... 요즘엔 저도 따뜻하게 데워 먹습니다.

출출할때 마시면 속도 든든하게 해 주고, 변비도 없애주는 것은 물론 무엇보다도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 몸에도 좋으니  완전 겨울철엔 유익한 음료인 것 같습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겐 필수적으로 마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어요... 콩이 여성들에게 엄청 좋은거 다 아시죠... 여하튼 견과류와 검은콩을 매일 규칙적으로 먹을 수 있기때문에 전 견과류두유 적극 추천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죠..이럴때 따뜻한 견과류두유로 추위를 날려 버리시길요....물론 변비도....ㅎㅎ


 

 

[평범한 라면의 일탈, 간식으로 넘 좋은 고소한 라면강정.]

마트에 가서 식료품을 사다 보면 한번씩 덤으로 라면을 묶어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라면을 자주 끓여 먹지 않다보니 하나 둘씩 받아 오는 라면이 주방에 꽤 되더군요.. 어쩌다 밥맛이 없는 날 빼고는 잘 먹지 않는 라면이다 보니 유통기간이 임박한 것도 간혹 눈에 띄공... 그래서 오늘은 간식으로 라면강정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아이 어른 할것 없이 간식으로 좋은 라면강정 만드는 법 알려 드릴께요.. 생각보다 쉬워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한번 따라해 보세요....



먼저 라면강정을 만들기 위해선 라면을 잘게 부숴야 해요..그러긴 위해선 비닐백이 필요합니다.



비닐백에 넣기전에 손으로 좀 부숴 넣구요...



나머진 비닐백을 닫고 밀대로 눌러 가며 잘게 부숴 주시면 됩니다.



크기는 요 정도면 적당해요...너무 잘게 하면 부스러기때문에 안 좋고..너무 크면 강정 만들때 힘들어요....



그 다음 준비할 것은 호두같은 견과류입니다. 엥.....다른 견과류를 다 먹어서 오늘은 호두만 남았네요..그래서 호두만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호두,땅콩,검은깨,검은콩등을 같이 넣어서 해 보세요... 그럼 더 맛있겠죠...뭐... 호두만 넣어도 고소하니 맛있긴해요..



호두도 강정만들때 넣을꺼니까 칼로 잘게 썰어 주세요...



라면처럼 너무 잘게 썰지 말고 씹히는 맛이 있겠금 한 6등분 칼로 썰어 주시길.....



자...이제 라면강정 만들 재료가 다 준비됐으니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호두를 은근히 달군 후라이팬에 넣고 약불에 살살 볶아 주세요..아참..절대 볶을때 기름 넣지 마시구요... 호두자체가 기름기가 있으니 넣을 필요 없습니다. 기름 안 넣어도 타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자... 볶은 호두는 접시에 담아 두시공...... 이젠 후라이팬에 라면을 볶아주세요...



아참..라면은 포도씨유나 식용유를 넣고 볶아 주세요..양은 라면 두개에 2숟가락 정도.....



라면도 약불에서 볶아 주시면 되는데요.... 색깔이 갈색으로 변할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타지 않게 계속 주걱으로 뒤집어가며 볶아 주시면 됩니다.



음....요정도가 딱 적당하네요.... 색깔이 전체적으로 갈색인 것 보다 좀 하얀 부분도 섞여야 강정을 만들면 더 맛있어 보인답니다.




다 볶았으면 접시에 호두랑 라면을 펼쳐서 두시구요........



이젠 시럽을 만들겁니다. 올리고당과 설탕 그리고 물을 넣고 졸여 주세요..이 부분이 솔직히 제일 중요하답니다. 잘 만들어야 호두와 라면이 잘 붙으니까요....



불세기를 중간으로 하고 올리고당,설탕,물이 다 녹은 상태에서 계속 끓여 주세요..

 



언제까지 끓이냐구요...위의 사진처럼 바글바글 거품이 일정하게 커지고 점점 갈색으로 변할때까지 끓여 주세요. 그리고 1분간 불을 끈 상태로 두었다가 볶아 놓은 호두랑 라면을 넣어서 서로 붙게 저어 주시면 됩니다..



시럽을 너무 많이 끓이면 실처럼 생기는데 주걱으로 떠서 실처럼 늘어지지 않을 정도에 불을 끄셔야 한다는 점 명심하시길... 실처럼 생길때까지 시럽을 끓이면 나중에 강정이 굳으면 딱딱해서 먹기 힘들어요......



시럽이 정말 잘 된 것 같아요.....ㅎ



다 섞어다면 접시에 비닐이나 랩을 깔고 그 위에 납작하게 펼쳐 주세요.....



이젠 라면강정이 식을때까지 기다려 주세요.....물론 파는 것처럼 이쁘게 모양내서 먹고 싶다면 손으로 만졌을때 다 굳지 않은 상태에서 칼로 잘라주세요...

자른 부분은 더 이상 붙지 않게 간격을 좀 떼어 주시구요..

전 아래 모양으로 잘랐습니다. 구미에 맞게 동그랗게 손으롤 빚어서 놓는 방법도 있어요...

썰고 남은 꼬투리를 먼저 먹어 보니 완전 굿! ㅎㅎ



어떤가요..파는 강정보다 더 맛나게 보이지 않나요? ㅎ...라면을 넣어서 만들었기때문에 몇개만 먹어도 든든하니 넘 좋아요.. 물론 견과류를 넣어 고소함의 극치를 달리는 간식이랍니다. 너무 딱딱하지 않아 먹기에도 딱인 라면강정 ..주말 가족을 위해 한번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