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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도 죽으면 화장하는갑다."
" 그렇겠지..땅이 있으면 묻는 사람도 있긴하겠다. "

"........... "


집에 돌아 오는 길에 갑자기 남편이 제게한 질문입니다.
개를 키우진 않지만 개나 고양이가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도 꽤 된 것에 비하면
나름 개들도 사람들에겐 반려동물 이상의 느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텔레비젼을 보니 하루일과를 개와 함께 시작해 침실에서도 같이 자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개는 개답게 밖에서 키운다는 말은 이제 시골에서 그냥 마당에 키우는 개들 뿐인 것 같습니다.
요즘엔 집안에서 사람들과 같이 편안하게 사는 개들이 많은게 현실이 되었으니까요.



남편이 찍어 온 사진입니다.
제게 질문했던 이유는 한 전단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었지요.
'애견장례 파트라슈' ......


이 전단지만 봐도 개도 죽으면 개 장례를 치뤄주는 것이 당연시 되는 현실이 되었으니까요.
뭐.. 오랫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며 같이 동고동락을 했으니 저세상으로
갔을
경우 장례를 치뤄주는게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거기다 개의 입장을 그대로 이해시켜 주는 개의 기도문을 본다면 더 그런 마음이 들지도..


사랑하는 주인님..
하느님이 제게서 건강과 시력을 거둬 가시더라도 절 멀리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로 저를 어루만져 주시며 영원한 휴식을 위한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소원합니다.

끝으로 저는 제 마지막 호흡까지도 느끼면서 당신 곁을 떠날겁니다.
제 운명은 당신의 두 팔속에 가장 안전했다는 기억과 함께...


강아지 기도문 중...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도 강아지 기도문을 보니 왠지 마음이 짠.....
반려동물로 키우는 분들은 더 그런 마음이 들겠죠....
에공.....여하튼 개도 장례회사가 있다는 것에 조금 생소하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