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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떨어진 솔방울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추운 겨울철 특히 건조해지기 쉬운 집안 자칫 관리소홀로 인해 피부건조증이나 감기가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만 소홀해도 건강에 적신호가 되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 ... 솔방울로 집안의 건조함을 날려 버리자구요.. 오늘은 산에 흔히 볼 수 있는 솔방울로 집안에서 유익한 생활정보 포스팅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솔방울 200% 활용법



집 근처 소나무가 있어 땅에 떨어진 솔방울을 주워 왔습니다. 오늘은 솔방울을 이용해 집안 건조함을 잡아 보겠습니다.



땅에 떨어진 솔방울을 집에 가져 오면 깨끗이 씻어줘야 합니다.



제일 먼저 물로 한 번 헹굼한 뒤....



솔방울 위에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려 주세요.



그리고 물을 솔방울이 잠길 정도로 부어 준 다음...



가스렌지에 올려 팔팔 끓여 주세요.



솔방울 사이사이에 이물질 제거 및 혹시나 벌레등이 있을까 싶어서....



물을 팔팔 끓으면 이런 상태가 됩니다. 활짝 펴졌던 솔방울은 오므라 들고 물은 흙탕물처럼 더럽지요.



한 번 팔팔 끓였던 솔방울을 한 번 더 헹굼한 뒤....



물을 넣고 다시 한 번 더 팔팔 끓여 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팔팔 끓이면 솔내음이 솔솔~~ 집 안 가득 기분 좋아지는 냄새가 납니다. 근데...이대로 그냥 버리기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욕실에 물이 식을때까지 잠깐 뒀어요... 물론 욕실문은 닫은 채...... 한 10분이 지났을까...... 문을 여니 차갑던 욕실이 데워진 느낌인데다가 솔내음이 정말 많이 나더라구요...샤워 하기 전에 두면 솔내음 솔솔나는 한증막에서 씻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훈기도 있고.... 하여간 한 번 해보니 너무 좋아서 많이 추울때 솔방울 끓인 물을 이렇게 욕실에 둔 뒤 샤워를 합니다.



마무리로 솔방울을 잘 헹궈서...



이렇게 두면 집안 건조함을 잡아 주는 역활을 톡톡히 해 냅니다.



거실을 비롯해...



건조한 곳에 이렇게 솔방울을 뒀어요.



물론 침실은 기본이고..... 겨울철, 춥다고 보일러 틀고 문을 꼭꼭 닫으니 방이 제일 건조해 전 두 접시를 갖다 뒀답니다.



건조함의 증거랄까...하루 지나니 솔방울이 이렇듯 활짝 꽃이 폈어요... 이렇게 활짝 핀 솔방울은 물에 담근 뒤 오므라들면 다시 접시에 담아 건조한 곳에 두고 재활용하면 됩니다. 어떤 분들은 건조하다고 빨래를 너는 분도 계신데 빨래가 건조되면서 잘 보이지 않는 미세 세제가 날아 다녀 더 몸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네요.. 하여간 전 솔방울 완전 강추입니다. 건조함도 잡아 주고... 추운 욕실을 훈훈하게 좋은 향기로 데워 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