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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포근해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제주도를 갔다가 경주를 거쳐 이내 전라도로 ..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겨울이 봄에 밀려난 느낌이었습니다.

전라도는 자주 여행하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색다른 느낌이 들고

넉넉한 시골인심과 음식맛이 좋아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지요.

그래서 인지 일년에 2~3번은 계절마다 여행을 한답니다.

순천을 거쳐 낙안읍으로 들어서는 산길에서 특이한 휴게소가 있어 잠시 들러 사진을 담았습니다.

예전에 여행할때는 큰 도로로 이용하다 이제는 안 가본

꼬불 꼬불한 시골도로를 이용하면서 여행하다보니

더 볼거리가 많고 좋은 것 같더라구요.

잠시 휴게소에서 음료수를 하나 사먹기 위해 갔는데..

휴게소 뒷 마당에 대단히 많은 돌탑이 있어 정말 신기했다는..

그럼 다양한 돌탑의 웅장한 모습 구경해 보셔요.

 

 

 

 

휴게소 옆에 전시된 울타리모양의 돌탑..

 

 

 

뒷마당 전체가 돌탑이 가득합니다.

 

 

 

 

돌탑의 모습도 다양합니다.

 

 

 

그럼 이 문으로 구경하러 가 볼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돌로 일일이 쌓아 만든 돌탑..

보기만 해도 정성이 가득해 보입니다.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도 있네요.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 놓았네요.

대단하셈!.

 

 

 

 

 

 

 

 

 

 

 

 

 

 

 

 

 

 

 

오잉!..

저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건축물인뎅~.

아하!..

우리의 국보 숭레문이네요.

와우~.

대단합니다.

아직 만들고 있는 중이라는 숭례문..

아저씨께 여쭤보니 올 10월쯤에 완성된다고 하니..

가을에 보고 한번더 들러야겠네요.

멋집니다.

 




돌탑이 있는 전경..


 

 

 

 

 

아저씨는 저멀리 돌이 있는 곳에 가서

일일이 돌을 선별하여 돌탑을 쌓는다고 합니다.

 

 

 

 

돌을 선별하여 일일이 수작업으로 아저씨 혼자 만든다는 돌탑..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잠시 아저씨께 인터뷰를 요청하니 쑥스러워 하셨습니다.

10년이 넘게 이 돌탑을 쌓고 계시다는 아저씨는

그저 이렇게 돌탑이 하나 하나 완성되는것에 뿌듯함을 느끼신다고..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힘들지 않냐고 여쭤보니 힘들다고 하시네요.ㅎ

그래도 돌탑을 계속 쌓을거라는 아저씨의 말씀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올 가을에 꼭 와서 완성된 숭례문을 찍으러 오라는 말씀에

약속까지 하고 왔답니다.

아참 ..

아저씨는 현재 66세 이시구요.

존함은 최병수님이십니다.

조그만 휴게소를 운영하고 계시면서

10년넘게 돌탑을 쌓고 계시는 아저씨..

아저씨가 계신 휴게소는 거의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는 도로라서

알려지지 않는 곳이랍니다.

미소를 지어 보이시며

" 홍보 좀 해줘잉~" 하시던 아저씨의 말씀에

그저 웃음으로 답하였답니다.

 

 

낙안읍성 가는길에 위치한 돌탑휴게소..

순천만에서 낙압읍으로 들어서는 산길에 위치해 있으니

큰 도로로 가시지 마시고 공기좋고 풍경좋은 산길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듯합니다.

특이한 돌탑들도 구경하시공..ㅎㅎ

"아저씨 이 정도면 홍보 좀 되었나요.."^^;;

 

 

손님들이 거의 없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며 사시는 모습에

넉넉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 아저씨.. 가을에 한번더 갈께요.. 건강하세요..."

 

 

낙안읍 돌탑휴게소에서..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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