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의 절경에 빠져 드는 이유가 있었네요~!..황홀한 우도풍경..

2009. 1. 30. 23:46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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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의 겨울 풍경


우도..

 

느릿느릿 소를 닮은 섬

제주의 부속 도서 중 가장 많은 관광객과 도민이 찾는 제주의 동쪽바다를 지키는 섬 우도!

작은 제주 우도의 아름다움 정말 감탄사가 입에서 절로 나온답니다.

성산에서 배를 타고 10분정도면 아름다운 옥빛 바다 우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 정말 황홀경에 빠질 정도랍니다.

소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아직도 자연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고,

곳곳에 해안절경이 펼쳐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입니다.

 

 

 

 

우도의 검멀레해안..

 

우도의 동쪽 해안.

영일동에서 볼 수 있는 검은 모래로 이름난 검멀레해안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검은 모래는 서빈백사와는 다른 의미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후해석벽..

 

높이 20m 정도의 우도봉 뒷편 기암절벽으로 얇은 돌판을 쌓아 올린 듯한 석벽은

바다로 쏟아 질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데 오랜 세월의 풍파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안경굴..

 

검멀레해안의 끝 절벽 아래 '콧구멍' 이라고 하는 동굴이 커다랗게 입을 벌리고 있는데

커다란 고래가 살았다는 전설 때문에 '동안경굴'이라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우도주변을 관광할 수 있는 배도 있답니다.

난 배 타는거 정말 무서워해서 포기..

ㅎㅎ

 

 

 

 

제주도에 사시는 분들은 복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청정 바다에서 사시니 말입니다.

부산은 이런 물색깔 절대 나타나지 않는데..

역시..

제주의 바다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바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우도봉 올라가는 길.

 

 

 

울랑님..

'뭘 찍는 거얌!"

평소에 산을 잘 타는 랑님..

빨리 올라가더니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역시..

사실 울랑님 저보다 더 사진 멋지게 잘 찍어용~.

제가 사진 찍는거 다 울랑님에게 배운것임..ㅎㅎ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나름대로 고지대라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정상에서 본 우도의 풍경은 가히 절경..

 

 

 

우도봉..

 

132m의 높지 않은 봉우리지만 섬을 둘러싼 기암절벽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으며 특히, 바로 앞에 보이는 성산 일출봉의 전경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울 랑님...

사진 그만 찍고 빨리 같이 걷자고 난리..

ㅎㅎ

우도의 절경을 찍는데 정신을 빠뜨리니..

조금 서운한 모양입니다.

"쏘~~~~~리... 허니! "

 

 

 

 

 

우도 등대에서 본 우도전경..

 

 

제주도에서 유명한 말..

이곳 우도 등대공원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의 말들은 정말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넓은 초원에서 자라니 말입니다.

 

 

영화 촬영장소로 이곳 우도 등대공원에서 많은 영화신을 찍었습니다.

풍경이 아름다워 넋을 잃고 볼 정도였답니다.

 

 

우도 등대공원의 풍경...

등대공원의 아래 풍경은 가히 절경이었습니다.

 

 

 

우도봉 선착장..

 

 

 

 

 

우도봉 올라 오는 길..

바람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몸이 휘청일 정도의 바람이 온 몸을 파고 들었고

눈에는 찬바람때문에 눈물까지 날 정도로 매서운 바람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유명한 바람..

이곳 우도봉 정상에서 실감했답니다.

 

 

 

 

 

 

우도 등대공원..

 

국내 첫 등대 테마공원으로 홍보관, 전시실, 영상실, 야외 전시장 등이 마련되어 있는데 특히,

야외전시장에서는 아름다운 국내 등내8점과 외국 등대 6점의 미니어쳐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우도의 옛등대.

 

 

 

우도등간.

 

 

 

 한겨울의 풍경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 멋진 풍경..

초록색과 갈색의 멋진 조화가 깊어가는 제주의 겨울풍경을 멋지게 보여 주었습니다.

 

 

우도봉에서 바라 본 제주 전경은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었습니다.

알록 달록한 지붕색깔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 하였답니다.

 

 

 

 

역시 높은 곳에서 보니 더 멋진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에

온 세상을 다 가진 듯 푸근하기까지 했답니다.

 

 

 

 

그림같은 지붕색깔이 너무 이쁜 우도의 전경.

 

 

 한폭의 그림같은 우도봉에서 본 제주전경 정말 황홀 그 자체입니다.

 

우도봉에서 바라 본 우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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