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한화의 경기 생중계 (6일)

2008. 5. 7. 13:04야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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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어제의 승리로 많은 야구팬들은 큰 기대를 하고 야구장을 오늘도 찾았습니다.

4시에 입장을 시작한 야구팬들 좋은 위치에서 야구를 보기위해 오늘도 기다리는 것을 지루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야구경기를 하기전 선수와 코치가 오늘의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훌륭한 야구선수의 큰 꿈을 안고 온 어린이 야구선수단..

 부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야구의 꿈나무들입니다.

 경기시작할려면 멀어서 그런지 날이 무척 덥습니다.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있기위해 머리에 신문지를 덮어 쓰고 있네요.ㅎ

 단체 어린이 관람객이 오늘 눈에 많이 보입니다.

 4시 20분경의 야구장 전경..점점 야구팬들이 많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대호선수..

 가르시아선수..늘 야구팬들에게 야구볼 서비스를 잘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엔 1루 외야에서 인기짱입니다. 그 주위에 지나가기만 해도 가르시아이름을 부르며 열광한답니다.

 경기 시작..

 장원준의 멋진 호투로 시작은 나름대로 좋았지만 홈런을 두개를 주는 기록을 내면서 불안한 경기를 했습니다.

 열심히 했지만...너무 기복이 심한 경기라 조금은 실망을..


 자!~ 다 던져봐라~ 함 날려주지~( 이대호 )

 앗싸!~ 분위기 살리고...

 안타가 연거푸 나오자 관중들은 숨을 죽이고 1점이라도 얻자는 마음으로 또 다른 안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예!~ 오늘 타석은 나름대로 골고루 살아났습니다.

 엥!~~ 야구장에도 미친소...?!

 재미난 응원도구를 만들어 왔네요. 대단하셈!~

 열심히 응원했는뎅~~허걱!  홈런이넹....ㅡ.ㅡ;;

 롯데선수들도 끝까지 나간다..아~싸!~

 분위기 살리고~~~.

 하하~~ 연속되는 안타에 관중들은 난리가 납니다.

 타석은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는데..장원준선발 투수..홈런 두방에 연속되는 볼넷..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네요..ㅡ.ㅡ

 '자!~~ 기회를 한번 더 준다!~ 열심히 화이팅이다 원준아~~`

 용기를 북 돋아주는 말을 하고 , 한번더  기회를 주는 투수코치..

 타석은 살아나는데...

 흐흐....

 이게 뭔 일이레!~~~.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9회초에 역전되어 버렸네요.

 제가 생각하기론 역전된 문제는 오늘 너무 황당한 송구 때문입니다.

 보는 사람들이 모두 경악을 할 정도로 어의없는 송구였습니다.

1점차로 뒤지던 9회초에 어이없는 송구와 임경완의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

4 : 3으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조금씩 나름대로 점수를 쌓아 갔는데, 9회에 역전패를 해서 많은 롯데팬들은

허탈하고 다음 경기에 대한 걱정된 마음으로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임경완의 계속되는 난조..

롯데의 마무리에 지금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마무리 투수진의 호투를 기약해 보겠습니다.

오늘(6 일 )같이 어의없는 실책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겠습니다.

다 이겼다고 생각했던 롯데팬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한 하루가 되었답니다.

롯데자이언츠..

오늘의 역전패를 빨리 잊고, 내일 새로운 마음으로 멋진 경기를 해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롯데야구팬들은 내일도 역시 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른시간부터 나와서 기다릴 것입니다.

롯데자이언츠 선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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