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통떡 오메기떡 드셔 보셨나요?

차조가 많이 나는 가을에 주로 먹었다는 제주도 전통떡 오메기는 한 번 먹어 보면 정말 그 맛에 헤어나지 못하지요. 요즘엔 제주도를 여행 오신 분들이 많이 사가는 관광상품이 될 정도입니다. 물론 제주도에 사는 분들은 시장에서 언제든지 사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라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우리도 자주 사 먹는 편인데요.. 주로 서귀포에 갈 일이 있으면 그곳에서 주로 사온답니다. 이유인 즉슨 .. 즉석해서 원하는 견과류나 팥등을 묻혀 오메기떡을 만들어주기 때문이지요.

제주도 오메기떡

서귀포 올레시장 내에 위치한 떡집입니다. 우린 이곳을 주로 들립니다. 다른 곳처럼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을 포장해 파는 것도 있지만....

직접 손님이 보는 앞에서 만들어 주기때문이지요.. 즉석해서 만들다 보니 더 맛있는 느낌도 들공....참고로 11알 7,000원입니다. 저렴하죠~

이 떡집은 오메기떡 뿐만 아니라 여느 떡집처럼 다양한 떡도 팔고 있어요.

한 팩에 3,000원씩 하는데요... 보기에도 그렇듯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자주 사 먹어요.

주문과 동시에 즉석해서 오메기떡 만드는 모습

오메기떡을 만드는 동안 우린 집에서 간식으로 먹을 떡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바로 요거~ 호박과 콩이 잔뜩 들어간 건강한 시루떡 ~ 요것도 3,000원입니다.

견과류와 팥등을 묻혀 오메기떡 11개 완성~

즉석해서 만들어주니 양이 더 푸짐해 보입니다.

즉석해서 오메기떡을 만들어 주는 이곳은 바로 서귀포 올레시장 내에 위치한 서귀떡방앗간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따뜻한 시루떡을 먼저 먹었네요.. 만든지 얼만 안 된 떡이라 바로 먹으면 더 맛있을거란 말에 이것부터 먹었습니다.

집에선 간간히 간식이 먹고 싶을때 오메기떡을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어요. 오메기떡을 구입했다면 냉동실에 넣어 둔 뒤 먹기 직전 해동해 전자렌지에 1분만 돌리면 금방 만든 떡처럼 정말 맛있어요~

통통한 팥 알갱기가 정말 맛있어요..물론 다양한 견과류를 묻힌 것도 고소하니 맛나요~ 흑임자는 건강한 느낌이 솔솔~ 맛있기도 하고 영양면에서도 손색이 없어 몇 개 먹으면 한끼 식사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물론 우리처럼 꼭 밥을 먹어야 하는 사람들에겐 간식으로 딱이죠.. 하하~

P.S - 맛있게 보이는 이 오메기떡은 제 돈 주고 사 먹고 적은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가미된 포스팅이니 참고해서 읽어 주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