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모아서 하는 빨래 '이것'만 숙지하자!

겨울엔 빨래를 모아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계절과 달리 두꺼운 외투일 경우엔 세탁을 자주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죠... 물론 빨래 할 것이 적은데 세탁기를 매일 돌리는 것도 사실 물낭비이자 전기낭비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빨래를 할때 알아두면 좋은 생활 속 꿀팁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겨울에 빨래 잘하는 방법 ]

세탁물이 많이 모였다면? 빨래할 세탁물을 흰색과 색깔 있는 것으로 분리해 주세요. 물론 외투일 경우엔 따로 한 번 더 분리....

분리한 세탁물은 흰 것 부터 세탁을 해주세요. 그래야 빨래를 할때 이물질이 흰 옷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세탁 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겨울철 세탁기로 빨래를 할때는 흰색일 경우엔 온수로 세탁을 하면 좋습니다. 만약 온수가 나오지 않고 찬물로만 세탁 가능하다면 이 방법을 먼저 숙지해 주세요.

세탁물을 넣지 않고 물높이를 '소'로 맞춘 뒤 물과 세제를 넣어 세탁으로 제일 짧은 시간으로 돌려 주세요. 단, 탈수 없이 해 주세요.. 이렇게 세탁물 없이 세제물을 한 번 세탁기에서 돌리는 이유는 가루세제가 완전히 풀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가루세제가 잘 풀린 세제물에 이제 색깔있는 옷을 넣고 물을 '고'로 맞춘 뒤 표준코스로 세탁기를 돌리면 됩니다.

세탁이 다 된 상태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가루세제를 세탁물을 넣지 않고 한 번 워밍업 해주면 이렇듯 색깔 있는 옷에 가루세제가 녹지 않아 묻는 경우가 없다는 사실....물론 세탁도 깔끔하니 잘 됩니다.

자..... 이제 한 번 더 복습.........세탁할 옷 분리하고 흰옷 먼저 세탁, 색깔있는 옷 세탁 순서로 하시구요... 가루세제가 완벽하게 풀릴 수 있게 물높이를 '저'로 한 뒤 세탁기능 제일 짧은 시간을 선택 후 탈수없이 세탁기를 한 번 돌리세요..마지막엔 세탁물을 넣고 물을 '고' 수위로 한 뒤 세탁하시면 됩니다.

세탁물 분리 시 남아 있던 ↘물세탁 가능한 오리털파카& 패딩 세탁방법은 따로 포스팅 한 것이 있으니 그것으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겨울철엔 자연스럽게 빨래를 모아서 하는 경우가 많죠.... 이제 모아서 하는 빨래라도 한 번 할때 완벽하게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