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아직도 육수용으로만 생각하시나요?

다시마를 대부분 육수를 낼때 사용하고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다시마일 경우엔 초장에 찍어 먹긴 하지만 사실 건다시마는 잘 먹지 않죠... 그렇다고 육수만 내고 다시마를 그냥 버리시겠습니까? 오늘은 다시마를 육수외에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다시마 200% 활용법

건다시마는 시중에 잘라 놓은 것과 길게 들어 있는 것이 있는데요...전 잘라 놓은 것이 아닌 길게 된 것을 구입해 적당한 크기로 일일이 자릅니다. 조금 귀찮긴해도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죠.. 이제 잘라 놓은 다시마 200% 활용법입니다.

고구마를 삶을때 다시마를 넣으면 나트륨 성분으로 인해 더 빨리 삶아집니다.

물론 더 ~더~ 더 빨리 삶고 싶다면 고구마에 칼집을 넣어주면 더 좋아요.

그리고 다시마 2~ 3조각을 함께 솥에 넣어 삶아줍니다.

참고로 고구마를 삶을때 압력밥솥에 넣어 치카치카 소리가 날때 약 3분 정도 후엔 잘 삶아진 고구마를 맛 볼 수 있어요. 단, 불은 약불이어야 해요....

물을 거의 넣지 않고 고구마 씻은 후 바로 넣어 삶아서 마치 군고구마처럼 맛있게 됩니다.

고구마 삶을때 시간을 단축했다면 이젠 다시마를 버리지 말고 먹어 볼까요..

잘라 놓은 다시마를 물에 염분을 잘 씻은 뒤....

컵에 담아 주세요.

그리고 물 한 컵을 부어 주세요. 참고로 작은 다시마 한 조각에 물 200ml 정도로 넣어 준다 생각하시면 되요.

이렇게 다시마를 물에 담궈 놓은 채 약 12시간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12시간 다시마로 우려낸 물을 아침 공복시 한 컵씩 마시면 변비탈출 너무 간단히 됩니다. 한마디로 쾌변~ 참고로 다시마 우린 물을 만들때 저녁에 만들면 아침에 편하게 마실 수 있겠죠... 전 변비가 심할때 두 병 정도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 변비약 먹지 않아도 너무 상쾌하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