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밀감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2016. 11. 8. 06:39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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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밀감에 껍질만 덮었을 뿐인데...이런 놀라운 일이!

날씨가 쌀쌀할때 더 맛있는 밀감.... 출하가 많이 되는 요즘 제일 맛날때죠.. 출출할때 간식으로도 좋고 무엇보다도 감기예방과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환절기인 요즘과 한 겨울철엔 이만한 과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늘은 먹다 남은 밀감 촉촉하게 보관하는 소소한 팁 하나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먹다 남은 밀감 보관법 ]

먹다 남은 밀감을 어떻게 보관해야 마르지 않을까? 노하우라긴 좀 뭐하지만 의외로 간단하고 정말 유용한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포스팅 시작 해 봅니다.

밀감의 빈 껍질을 펼친 뒤...남은 밀감을 통째 빈 밀감껍질 위에 올립니다.

그리고 포장 하듯이 하나씩 위로 덮습니다. 이렇게 밀감을 다 감싼 후엔 1시간이 되어도 속의 밀감은 마르지 않는답니다. 그냥 밀감껍질로 감쌀 뿐인데 정말 신기하죠.

밀감의 겉면도 촉촉함이 그대로구요...물론 밀감 안도 촉촉하니 과즙이 살아 있습니다. 보통 밀감을 먹다 실온에 두면 자연스럽게 마르는데 밀감껍질로 감싸기만 해도 밀감의 껍질을 갓 벗겨서 먹는 것처럼 촉촉한 모습 그자체입니다.  어떤가요..소소한 팁이지만 나름 유용하게 활용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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