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레스 주방용품 세척법' 이것'만 알면 간단해!

2016. 6. 27. 21:00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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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이 알려주는 스텐레스 제품 간단 세척법

녹이 잘 슬지 않는 스텐레스 제품을 가정에서 요즘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집 뿐만 아니라 가게에서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간혹 관리소홀을 조금이라도 하면 녹이 스물스물 생기기 마련이죠. 물론 녹이 이미 슨 스텐레스망 같은 경우엔 씻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오늘은 스텐레스 제품 깔끔하게 사용하는 팁입니다. 이미 녹이 슨 제품이라도 깔끔하게 세척 가능하니 스텐레스 잘 닦지 않았던 주방용품 날짜를 정해 다 끄집어 내어 한꺼번에 세척해 보아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스텐레스 주방용품 세척법 ]


필요한 것은? 베이킹소다



자주 사용하더라도 오래되면 녹이 슬게 되는 주방용품...이제 일주일에 한 번은 베이킹소다를 넣고 팍팍 삶아 보아요.



사용 중인 스텐레스 주방용품 한꺼번에 세척하는 날....



큰 냄비에 베이킹소다를 스텐레스 주방용품에 솔솔 뿌려 주세요.



베이킹소다의 양은 종이컵 한 컵 정도 분량에 물 2,000ml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린 곳에 물을 넣어 주세요.



헉....갑자기 눈에 띈 집게...요것도 세척하는 날



물론 주걱도...



가위도...



모두다 큰 냄비에 넣고 팔팔 끓였습니다.



팔팔 끓인 물은 버리지 말고 그 상태 그대로 고무장갑을 낀 채 수세미로 닦으면 쉽게 찌든때 뿐 아니라 녹도 잘 지워집니다.



요렇게.....



물론 일주일에 한 번 이렇게 뜨거운 물에 소독한다는 개념이면 설거지 문제 없겠죠.. 물론 녹이나 찌든때도 술술 잘 벗겨지고...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서 가스렌지에 올려 팔팔 끓여서 닦기만 하면 새 것처럼 반짝반짝 스텐레스 주방용품이 됩니다.



찌든때가 솔솔 잘 벗겨져 기분까지 날아 갈 듯 하네요. 제주도는 장마때 특히 더 습하기 때문에 청결 필수인 것 같습니다. 습도가 높으니 주방은 늘 쾌적한 환경을 해 주시고 그릇이나 주방용품은 일주일에 한 번은 뜨거운 물에 삶아 주는 것도 위생상 좋아요. 무더운 장마철 조금 짜증나긴 하지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기분을 조금만이라도 더 업시켜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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