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생활 그 속으로..

제주도에 이사 오니 이런 점이 달라!

부산아지매 제주도 정착기

부산에서 제주도로 이사 온 지 며칠 있으면 한 달이 됩니다.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주도 이사였다는 이야기를 먼저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2월 7일 부푼 가슴을 안고 제주도로 향하는 이삿짐을 부칠때 마음이 뭐랄까 시원섭섭한 마음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이사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질때만 해도 공기좋고 살기 좋다는 제주도에 가니 시원한 마음이 클거란 생각이었지만 막상 이삿짐을 싣는 것을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하지만 몇 년 동안 생각하고 계획한 일이라 큰 마음 먹고 제주도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이삿짐이 풍랑주의보로 인해 3일이 지난 후에 도착했고 가구들을 주문했더니 제주도라고 10일은 족히 걸린다고 하고 그때서야 제주도는 가깝지만 결코 가까운 거리가 아닌 먼 섬나라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 일주일 정도를 살아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좋게 다가 왔습니다.

 

제주도 이사제주도 이사 하는 날

[제주도에 이사 오니 이런 점이 달랐다!]

 

 첫번째- 여유로운 느낌- 느리게

부산은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도 많고 마천루같은 빌딩들이 많아 정신없이 바쁜 모습입니다. 그렇다보니 운전을 하다보면 깜박이를 켜지도 않고 끼어드는 분들이 많은가하면 조금 느리게 운전을 하면 자연스럽게 클락션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는 이상하리 만큼 도로에서 클락션 소리를 거의 듣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도로 곳곳에 표시된 안전속도를 누구나 잘 지키는 이유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처럼 여유롭게 운전을 하는 사람에겐 제주도가 딱인 듯 하더군요.

 

두번째 - 정겨운 사투리

집을 알아 보러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접했던 제주도 사투리... 간혹 다른 나라 말처럼 느껴질 정도로 제주 고유의 짙은 방언때문에 알아 듣지 못했던 적이 많았지만 지금은 제주도 사투리를 하지 못해도 알아 들을 줄은 압니다. 물론 다는 아니고 조금........ ~수꽈.~다예,~시멍~ 관공서에서까지 사용하는 사투리에 당황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꾸 들으니 참 정겹게 느껴지고 좋더라구요. 아마도 그렇게 느껴지기까지는 제주도 사람들의 친절함이 큰 몫을 차지한 것 같습니다. 부산사람 말투가 조금 투박하다면 제주도 말투는 부드럽다라고 표현해도 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제주도 방언 공부도 해야겠습니다.

 

세번째 - 설치비가 싸다.

제주도라 혹시 각종 설치비가 비싸지 않을까 걱정을 솔직히 많이 했습니다. 섬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뭐든 비쌀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육지보다 저렴하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 이사 후, 가스설치를 할때 가스설치비는 기본이고 호수 몇 미터까지 다 계산하는데 이곳은 가스설치비도 정말 저렴했습니다. 출장비, 설치비, 각종 시설비를 포함한 가격이 아닌 가스설치비 5,000원 정도 받더군요. 물론 가스 뿐만 아니라 가게 전기를 설치하는 비용도 엄청나게 싸더군요. 왠지 부산에서 전기 설치할때 바가지를 왕창 쓴 기분입니다. 하여간 제주도는 생각보다도 각종 설치비가 싸다는게 놀라웠어요. 마치 동네 아는 분이 와서 무료로 설치해 주는 것 같이 말이죠.

 

네번째-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다

이것저것 다 따지며 살았던 저로썬 조금 띵했던 부분이 바로 사람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구를 구입한 후 계약금을 주고 잔금은 가구가 들어 온 날 지불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가구가 들어 온 날, 잔금을 치르려고 영수증을 달라고 하니 영수증은 안 가지고 다닌다며 잔금만 주면 다 끝나는거라 하더군요. 하지만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돈을 지불했는데 받았다는 증표도 없으니 혹시 안 받았다고 하면 어쩌나하구요.. 조금 당황한 기색을 하니 이내 하시는 말씀.. 계좌번호로 시간 나실때 붙여 주시면 된다며 그냥 가시더군요.그 말에 괜히 제가 더 미안해졌습니다. 물론 한 가구점만이 아닌 다른 가구점도 마찬가지였어요. 믿음..서로에겐 정말 중요한데 정작 전 그러지 못한 것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다섯번째- 버스 환승할때 카드 다시 찍지마라

제주도로 이사 오면서 이삿짐과 자동차를 배에 싣고 우린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찾으러 가는 날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버스요금을 몰라 물어 보니 신용카드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우린 신용카드로 결재를 하고 환승을 하기 위해 가다가 내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내릴때 찍으니 이내 나오는 멘트.. 감사합니다. 뜨아...감사합니다는 부산에서 처음 버스를 이용할때 정액을 지불하는 금액인데...... 제주도는 환승을 할때 버스에서 하차할때 카드를 찍으면 안되는 곳이구나하는 인지가 되었습니다. 물론 환승은 30분 시간안에만 하면 가격이 할인되는건 맞구요.. 하여간 제주도는 타지역처럼 탈때 내릴때 찍으면 안된다는 점 알아 두세요.

 

여섯째- 공용주차장에서는 50원도 다 내 준다

제주시에 있는 마트에 장을 보러 가거나 볼일을 보러 갈때면 공용주차장을 이용합니다. 경차다 보니 50% 저렴하니까요..그런데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난 뒤 대금을 지불하니 잔돈 50원을 내 줍니다. 부산에서는 거의 받아 보지 아니 거의 안 받았던 잔돈 50원입니다. 공용주차장이지만 요금계산하다 뒤에 50원이 붙이면 이내 반올림해서 가격을 지불합니다. 처음 공용주차장을 이용했을때는 단돈 50원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별로 좋은 얼굴로 대하지 않는다던가 ...오히려 잔돈이 없다고 큰소리 뻥뻥 치는 것에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50원을 포기해 버렸지요. 하지만 제주도는 일부러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50원을 내주더군요. 물론 당연하다듯이 50원도 많이 준비해 놓고서...... 육지에서 온 사람들은 공용주차장을 이용해보면 다 아실듯.....

 

일곱번째-제주도에서 운전하려면 네비게이션은 필수!

제주도에 여행을 온 사람들도 잘 아는 제주도는 길이 넓고 좋고 여유로워도 속도를 잘 지키지 않으면 과속스티커는 끊긴다는 사실입니다. 속도가 70이다가 갑자기 50이 되어 버리는 도로....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어린이보호구역 즉, 30에서 20이 되어 버리는 곳도 있어 육지에서 온 사람들은 운전할때 당황스러운 일을 많이 겪습니다. 제주도에서 운전을 하려면 제주도 네이게이션은 필수적으로 장착하고 운전하면 절대 과속스티커가 끊기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도시에서 운전하는 습관으로 제주도에서 운전하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제주도 사람은 육지사람에게 친절하다

정말 정말 많이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친절한 제주도 사람들입니다. 무엇을 하나 물어 봐도 자세히 잘 가르쳐 줍니다. 처음엔 제주도 방언을 너무 많이 써서 못 알아 듣는 것도 많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가르쳐려는 모습에 저도 많이 부드러워지려고 노력하고 있더군요.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제주도 생활이지만 참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제주도 분들과 잘 적응하며 살아 갈 수 있을까란 생각을 수없이 했지만 직접 살아 보니 그건 다 내가 하기 나름이란 것도 알게 되더군요. 먼저 인사를 하고 안부를 전하는 것만으로도 제주도 분들은 호감을 갖고 잘 대해 주시더라구요. 어디든 새로운 곳에 정착하기가 쉽지 않다고들 하는데 전 친절한 분들 주위에 많아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블로그를 RSS로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부산에서 제주도로 이사한 계기? 목적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에 하던 일은 어떻게 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제주에서 살아가실 예정이신지... ^^
    저도 제주도로 이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내려가게 되면 기존에 하던 일은 그만 둬야하고
    제주도에서 새로운 일을 찾아야 먹고 살아갈 수 있는데...
    돈이 넉넉하다면 일을 안해도 상관이 없겠지만, 그럴수는 없는 상황이니...
    아뭏든 먹고 살 수 있는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제주도 입도는 쉬운 상황이 아니라서
    제주도에 먼저 입도하신 선배 입장에서 어떻게 이주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 제주도 선배라고 하긴 아직 새내기입니다. 전 제주도에 가려고 5년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슬슬 했었습니다. 물론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짬짬이 제주도에서 뭘 한건지에 대한 공부도 했습니다. 뭐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기엔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돈...네..돈이 많으면 더 없이 좋지요. 하지만 돈도 돈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금 부족하지만 조금씩 채워 나가면서 행복을 쌓아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현재는 우리부부가 하고자하는 가게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살아 가면서 조금은 힘든 일도 맞닿겠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행복을 꿈꾸며 살고픈게 제 바람입니다. ^^

    • 맞는 말씀이세요^^
      돈도 중요하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실 계획이신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 제주 이주 하신 분들중 10가구중 8가구는
      3년안에 다시 육지 가심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고 특히 초.중 자녀가 있으시면 더욱 신중하세요 제주도는 고입입시가 대입보다 힘듭니다. 대게 제주도 이주하시는 분들중 자녀가 없는분들이 쉽게 오셨다 쉽게 가십니다

    • 부산에서 남편은 횟집을 운영했습니다. 그 경험으로 작은 초밥집을 하려구요.. 전 커피공부를 배우고 온 터러 작은 카페를....^^

    • 아,,, 횟집을 하셨었군요~
      그 경험이시면 초밥집도 잘 하실수 있을듯 하네요.

      역시 자영업이 잘 운영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문제는,,, 자본금? 마련일까요??? ^^
      초밥집, 카페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친구가 제주도 살아서 가끔가는데,,,
      가게 오픈하시면 그 정보도 올려주세요.
      기회가 되면 가볼수도 ㅋ

  • 부러워요

  • 서울인 2015.03.05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도땅값이 많이 비싸져서 엄두가 안난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인가요?
    저도 노후를 제주도에서 보내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싶지 않습니다. 덕분에 용기를 얻어 봅니다.
    홧팅하십시요..^^

    • 네.. 5년 전에 제주도에 갔을때랑 땅값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다 엄청나게 오른 상태라 저희도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제주도에 왔어야 했는데 하는 말도 사실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뭐든 늦다고 할때 빠를 수도 있을니까요...^^

  • 저는 놀랐던 것이 공항 근처와 나머지 지역에서의 자동차들 행동이 180도 달라서요. 같은 사람들일까 싶을 정도로 무섭게 빵빵거렸는데 그 차들이 외곽으로 나오니까 길은 뚫리는데 속도는 안올리고 여유롭게 달리더군요. 공항 근처에서는 육지에서 온 사람들이 렌트한 차들이 섞인 상태에서 밀려서 그런가 싶기도 했어요. ^^

  • 새로운곳에서 작 적응하시어 만족한 생활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 좀 더 사시고 글 쓰시지.
    이런 느낌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ㅎ

  • 육지사람에게 친절하다 거짓 서울사람이 제주도에서
    친절하게 장사하면 장사잘될정도
    설치비 싸다는 것은 거짓 에어콘 설치해보삼.
    가구배송료 비싸 가구못사고 거이 제주도 배송안해줌

    • 서귀포 촌놈 2015.03.06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체적으로 친절한 편입니다.
      에어켄 설치는 어딜가나 비슷해요.
      무슨 제주도에 않좋은 감정 있으신 모양입니다.
      뭐 물가 좀 비싸긴하죠 ㅋ

    • 제주도님께서 말씀하신게 보편적 제주 상화이 맞는데요. 생각보다 설치비용이 적었다면 판매금액 높았겠죠. 실상 살아보면 편리함과는 거리가 먼 곳입니다. 18년된 33평짜리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 기름보일러 한달
      50만원을 써도 실내온도 16도, 올겨울은 연탄 난로 설치했네요 불편한마큼 따뜻하긴 하네요. 돈싸들고 내려오지 않는한 여러모로
      힘들고 외롭고 불편한 곳입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만 극복할수 있는 자신만 있으면
      살기좋습니다.

    • 네.. 가구배송료는 비싸긴합니다.
      하지만 잘 알아보고 구입하면 괜찮은 가격도 많더라구요.
      제주도는 기름보일러가 많아서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있어요. 제가 사는 곳은 가스라 아직은... 그리고 2월7일에 이사 온 이후 난방을 잘 하지 않아도 춥지 않더군요.
      하여간 전 친절하신 분을 많이 만난 것 같습니다. 운이 좋은 편이네요.

  • 오신지 얼마안되서 아직 감이 없으신듯..
    더 살아보세요.
    천진난만하셔서 보가는 좋으네요

    • 그런가요?!.. 안 좋은 점이 그렇게 많은가 보네요...에긍............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려구요.. 사는게 어딜가나 다 그런거죠..뭐....^^

  • 제주오신지 얼마안됨수꽈 잘 모르는가보네요~설치비 가스만 싸고 가스비 단가 겁나 비싸서 난방 잘 못하고 삽니다ㅠ
    가구는 일단 비싸고 종류도 적으며..배송고부가 거의 95%에요 그리고 육지사람에게 친절하지 않아요~서비스업도 개판..제주사람들은 뚝배기 같아서 살랑거리는거 못합니다..지내보면 좋으나..시간 많이 걸려요
    20-30년 살아도 우리는 여전히 그들에게 육지것들입니다

    • 알통님도 육지에서 오셨습니꽈~ㅎㅎ..반갑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가스비가 다른 곳보다 저렴합니다. 하여간 많이 추우면 틀고 살아야죠.. 어쩌겠어요.. 아파서 병원가는것 보다야 낫죠...제 아는 분 중에 제주에 사는 분께 이사 온 이후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그래서 왠만하면 이해를 하고 살려구요. 도시에서도 서로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고 살았는데 오히려 제가 사는 동네는 그에 비하면 나은지도 모릅니다.

    • 육지 다른 시골 사람들은 살랑거리고 매우 친절한가봐요

  • 하하
    제주도사람들이 왜 친절한지 그 이유를 좀 지나면 아실겁니다 그냥 외국인개념이에요

  • 글쎄요 2015.03.06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초기라서 잘 모르실 겁니다.

    제주사람들이 육지사람들에게 친절하다구요? 사업을 해보세요. 물건을 팔아보세요.

    더는 말 안하겠습니다. 가신지 얼마 안되신 분에게 죄송합니다만
    제주는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 제주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ᆞ 저도 충청도에서 왔는데 ᆢ 살다 보니 제주도 아주 좋은 데요ᆞ

  • 카페하면가보고싶어집니다ᆞ제주도에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 하하 제주도 피눈물 흘리고 떠나는 사람들이 열에 일곱명 입니다

  • 교통카드는 내릴때 찍어도되고 안찍어도되고.. 서울에서 광역버스타고 내릴때 찍으면 감사합니다 멘트 나옵니다. 제주도에서는 내릴때 찍으시면 30분내에 환승 무료고 탈때 찍고 그냥내리면 버스 탄 시간부터 1시간내에 환승이 적용됩니다. 조금 더 정확한 정보를 올리시는게 어떨지요..?

  • 헌수엄마 2015.03.07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긍정적인 마인드가 보기 좋습니다 잘 적응하시리라 봅니다홧^

  • 남편회사가 제주로 이전해서 남편만 이미 살고있고, 저는 매달 왔다갔다 하다가 힘들어서 곧 제주로 합치려고요.
    이사비용 알아보다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제주사람들이 친절하다는 그 하나는 정말 찬성할 수가 없네요;;;
    저는 갈 때마다 정말 말도못하게 무뚝뚝하고 불친절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관광지 아닌 곳은 더 하구요... 흑흑...
    저는 좀 과하게 배려하고 친절한 스탈이라 과연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모르겠에요. 길어야 5년 살고 오겠지만요.

    • 사람들마다 느끼는게 다를 수 있으니 이해는 되네요. 근데 내가 한 만큼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해 주겠지하는 마음은 접어 두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간혹 그런 생각을 하면 상처를 많이 받게 되는건 바로 나니까요...^^

  • 현주 2015.04.03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궁금해서요 집은 어디서 알아보셨나요? 단독이신지요? ㅋㅋ 애들 어릴때 한번 도전해 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