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3] 중독법 반대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현장

2013. 11. 18. 02:17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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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법 반대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현장

'지스타2013'이 부산벡스코에서 화려하게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국제 게임 전시회는 다른 어느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우리나라 게임문화와 그에 관련한 컨텐츠 산업이 대단하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준 셈이 되었습니다. 그럼 얼마나 많은 관람객들이 '지스타2013'을 보러 오셨는지 사진으로 먼저 한번 보시겠습니다. 사진만 봐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그대로 드실겁니다.

지스타

지스타를 보기위해 몇 백미터나 되는 줄입니다.

지스타

미리 온라인 구매를 하신 분들은 나름대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이번 지스타를 통해 느꼈을겁니다.

지스타

벡스코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줄은 지그재그로 설 정도로 대단했다는...

지스타

남녀노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스타에 관심을 가진 모습이었습니다.

지스타

주말 지스타 현장

그럼 지스타 현장으로 들어서는 입구를 한번 보실까요... 그 곳도 밖과 다르지 않은 풍경이었습니다.

지스타

지스타 관람권을 가지고 벡스코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는 모습입니다.

지스타

사람들이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정말 북새통 그자체였다는...

이 정도면 지스타가 열린 행사장안은 완전 난리났다는 생각이 드시죠..물론 그랬습니다. 행사장안은 완전 아수라장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질서정연하게 관람을 하는 문화시민의 매너 덕분에 모두 아무 이상없이 지스타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지스타

지스타가 열린 벡스코 행사장 입구 분위기

지스타

지스타 게임 부스가 있는 곳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려 들었고...

지스타

이 모습은 정말 지스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주목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지스타

지스타 게임 부스 부근의 풍경

지스타

이렇듯 '지스타2013 '국제 게임 전시회는 해가 가면 갈 수록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게임문화컨텐츠로 자리매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스타

하지만 이번에 말이 많은 '중독법' 때문에 지스타도 어수선한 분위기는 지울 수 없더군요..

중독법, 지스타

중독법 반대에 서명하는 모습


게임을 마약,도박,알코올과 함께 4대 중독차원에서 관리하는 내용의 '중독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이 논란이 되고 있어서 그런지' 지스타2013 ' 국제 게임 전시회에서도 인터넷 중독법 금지 법안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중독법, 지스타

게임을 마약과 동급으로 취급하는 것을 반대하는 중독법 반대 서명운동 모습


지스타

게임업계와 더불어 컨텐츠업계는 현재의 산업, 문화에 대해 외면한 법이라고 반대서명을 계속하고 있는 추세인데다가 이곳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3'에 참가한 관람객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지스타. 중독법

중독법 반대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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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법 반대 서명운동

지스타

지스타가 열린 부산벡스코앞에서 플랫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는 한 사람도 눈에 띄었습니다.

지스타.

' 게임은 마약이 아닙니다. 문화입니다. ' 란 내용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모습

지스타, 중독법, 벡스코

해마다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지스타... 이번 '중독법'에 관한 법률안때문에 현재는 곳곳에서 인터넷 중독법 금지 법안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을 마약, 도박, 알코올과 묶어서 말하는 4대 중독법... 많은 사람들의 관심만으로 이 부분이 해결될런지 솔직히 아이러니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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