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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선암마을

 휴일 남편과 강원도를 다녀 왔습니다. 부산에서 출발해 4시간 정도의 먼 거리지만 여행의 묘미라고 나름 여유있게 생각하고 편안하게 구경하고 왔어요..다행히 날씨가 포근해 생각보다 더 좋은 여행이었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답니다. 이번에 우리가 간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 영월의 여러 곳입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1박2일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영월의 선암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여행 하루 전날 이곳에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에 조금 걱정은 했지만 그래도 눈 덕분에 더 멋진 풍경을 보게 되어 더 좋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한반도지형을 쏙 빼닮은 너무도 신기한 여행지 같이 구경해 볼까요...

휴일인데다 날씨가 포근해서일까..정말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한반도지형처럼 생긴 명승지를 오셨더군요. 주차장에 차들로 가득찹니다. 텔레비젼에서 한천어축제에 관광객들이 다 몰린다고 하더니 그건 아닌 것 같더군요...

여하튼 우린 한반도지형이 보인다는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이곳은 부산과 달리 영하 10도를 훌쩍 넘어 버리는 곳이라 그런지 날씨가 많이 풀렸음에도 전망대 올라가는 곳은 눈이 얼어 정말 위험 천만한 길의 모습이었지요.

보기에도 정말 아찔하죠.. 유명한 명승지를 보러 가다 완전 몸살이 날 정도로 용을 썼다는... 물론 아이젠을 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끄러지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되었죠..

길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많이 내려 전망대까지 20분 소요라고 하더니 직접 가보니 길이 미끄러워 30분은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마음에 시간은 그리 길게 느껴지진 않았죠.

휴일이라 가족 단위로 많이 이곳을 찾았는데 길이 너무 미끄러워 구경하고 온 사람들은 저처럼 몸살이 날 정도였을겁니다. 사실 저도 이곳에서 쭉 한번 길게 미끄러졌거든요...ㅠㅠ

전망대 반쯤 올라 오니 한반도의 형태를 갖춘 모습이 보입니다. 

대충 여기서 봐도 신기할 만큼 한반도지형을 쏙 빼닮았더군요....


선암마을의 모습도 눈이 내려 그런지 평온한 분위기 그자체입니다. 이 마을은 한반도지형때문에 같이 유명한 마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전국 아니 해외에서도 이곳 한반도지형을 보기위해 많이 찾아 오시는걸 봐서는 말입니다.

앗.... 한반도지형 바로 옆에서 뗏목체험도 할 수 있네요... 여름철에 가면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어 넘 좋겠어요..


겨울이다 보니 꽁꽁 얼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지만 풍경은 가히 절경이었습니다.

드디어 어렵게 올라 온 전망대 도착... 힘들게 올라 온 만큼 멋진 풍경에 모든 것이 다 보상되는 것 같더군요.


어떤가요...정말 신기할 정도로 한반도지형을 그대로 빼 닮았죠.... 1박2일에서 팀원들이 감탄할 만한 그런 풍경이었습니다.

어쩜 이리도 한반도지형을 그대로 닮았는지 보고 있노라니 감탄사만 연발하게 하더군요.


누가 봐도 마치 한반도 지도를 그려 놓은 것처럼 신기한 지형의 모습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계절 내내 이곳을 들러도 색다른 풍경에 심취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선암마을의 모습과 한반도지형의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 보입니다.

전망대에 한반도지형의 모습을 멋지게 담을 수 있는 촬영장소가 있어 이곳에서도 찍어 보니 역시나......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한반도지형 바로 옆에 사는 아이들일까요... 썰매를 타는 모습이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1박2일 촬영지로도 유명한 한반도지형은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가 되었고..이곳은 영월 10경 중에 하나인 명승지라고 합니다. 휴일 외국사람들도 많이 이곳에 오셨는데 정말 신기한 모습에 잊지 못할 여행지였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도 이렇게 신기한데 안 그런가요.....다음엔 여름에 한번 더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뗏목도 탈겸...여하튼  한번이 아닌 여러번 가도 좋을 여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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