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소중함을 가족과 함께 느끼는 공간 '환경아 놀자!' 현장..

2012. 6. 13. 05:30생활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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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 환경아 놀자!' 행사가 진행되었던 부산영화의전당 앞마당에는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로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지하고자하는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셨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자연스럽게 동화된 어린 아이들은 이곳에서 더없이 중요한 것들을 가슴 속 깊이 느끼는 자리가 되었을겁니다. 평소 무심코 버렸던 물건들이 얼마나 멋진 작품이 되어 우리생활에 편리하게 사용되는지등 재활용부터 과학적인 모든 것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뤄진 행사라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겁니다. 그럼 '환경아 놀자!' 행사장에서 본 사람들의 모습 한번 보실까요....


자전거를 이용해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게 하는 원리를 배우고 있는 학생의 모습.. 엄청 신기해 하더군요.

태양열을 이용한 과학의 원리도 배우며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학생의 진지한 모습..

재활용을 이용한 작품들을 보며 체험하는 아이들의 모습까지... 유익한 체험공간이 많았습니다.

그냥 평소에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던 것들이 하나의 놀잇감으로 변하는 모습에서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도 되었지요.

현수막을 이용한 각종 쿠숀과 가방 그리고 액서서리까지...

오잉...이건 페트병으로 만든 작품이네요....정말 아이디어들이 톡톡 튀면서 재밌습니다.

페트병이 이렇게 화려한 조명으로 완전 달라 보이죠....

정말 재활용으로 만든 작품들이 다양하다는 생각에 그냥 스쳐지나가지 못하겠더군요...



어떤가요...'환경아 놀자!' 행사에서 본 내용들이 정말 알차고 실속있다는 생각이 안 드세요...환경의 소중함도 느끼고 과학적 원리도 공부할 수 있었던 '환경아 놀자!'는 가족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겁니다. 무엇보다도 자연의 소중함도 같이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이런 행사가 전국적으로 많이 열렸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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