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양산에 볼 일을 보러 잠깐 다녀 왔습니다.
비가 와서 조금은 불편했지만 그래도 휴가철인데도 비 온 덕분에
차는 많이 막히지 않아 수월하게 다녀 왔지요.
그런데 양산 신도시에 도착하니 도로 곳곳에 설치된 신호등의 모습들이
처음 본 저로써는 웃어야 할지 조금 황당한 모습들이었습니다.


" 자기야.. 저기 좀 봐라.. 신호등.."
" 뭐꼬.. 멀리선 잘 보이지도 않겠다.."

맞습니다.
빨간색 불이 들어 온 신호등의 모습은 평소 우리가 보는 신호등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빨간색으로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이어야하는데 사람의 형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모습이었습니다.
전 이 신호등만 고장나서 그렇겠지라고 그려려니 지나치는데..

이게 뭥미?!..

신도시 주변을 돌아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나가는 길에 있는 대부분의 신호등이
다 정상적인 모습의 신호등이 아니더군요.



자.. 그럼 도로에 신호등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웬 발레리노..ㅋ


허리가 없는 사람의 모습..



이건 또 한쪽 허벅지가 없공..



헐..
이건 또 뭥미..
목이 없는 사람의 모습..

무섭당......ㅡ,.ㅡ



엥...
목과 팔이 없는 모습..
완죤..
호러 신호등이구만...



헐..
이건 사람의 형태는 자세히 봐도 알 수 없는 모습..
눈이 나쁜 사람은 건너편 신호등 자리에서 보면 빨간색인지 구분하기 힘들겠네요.
이거 원..
양산 신도시 주변 대부분이 이상한 신호등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때요..
왠지 호러스런 신호등의 모습에 음찔하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신호등 재정비가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에공..
사진으로 보니 좀 무섭네용..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