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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야구등대!

간만에 남편과 해안도로를 달리며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일때문에 바빠서..
피곤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쉬는 날이면 거의 집에 있기 일쑤였는데..
늘 그런 마음이 아내에게 미안했는지 남편은 바람 쐬러 가자도 아침 일찍 서둘렀습니다.
날씨는 영하권이라 무척 추웠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훈훈함 그자체였답니다.
부산해운대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기장~일광~좌천~울산쪽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평소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
기장군 칠암쪽에서 본 야구등대였던 것!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특이한 등대가 아닐 수 없더군요.



칠암에서 본 익살스러운 야구등대..
조~오기 보이죠!





여행을 많이 하면서 다양한 모양의 등대를 봤지만..
이렇게 재미난 야구등대는 처음이라 멀리서 보는 것만으로 만족을 할 수 없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바닷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가까이 되었지만
이 놈의 호기심과 궁금증은 절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더군요.
그래서 방파제를 걸어 야구등대가 있는 곳까지 가 보았습니다.




어때요..
멀리서 볼때와는 달리 색다른 느낌의 등대임에는 틀림없죠.
야구도시로 유명한 부산에서 본 등대라 더 이색적이고 뜻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럼 야구등대를 자세히 구경해 보실까요..
야구등대의 구성은 야구공, 야구배트,글러브로 되어 있습니다.




야구공내부는
이렇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 기념을 하는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는 순간 그때의 감동이 다시금 느껴지는 순간이었지요.



그리고 야구글러브 모양이 등대옆에 귀엽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그 다음은 제일 중요한 등대부분인데요 야구배트에 야구모자를 씌워 놓은 듯한
야구등대의 모습은 앙증맞기까지 했습니다.




어때요..
멀리서 볼때의 느낌과는 달리 가까이서 보니 재미나고 앙증맞고 기억에 남을
만한 특이한 등대죠.



야구의 고장답게 재미난 모양으로 만든 야구등대를 보니..
왠지 뿌듯한 뭔가를 느끼게 되더군요.

날씨는 많이 추웠지만 야구등대를 보니 올해 야구경기를 빨리 보고 싶어지는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

야구를 너무도 좋아하는 우리부부..
야구등대를 보며 벌써 마음은 프로야구시즌으로 달려가는 듯 했답니다.

위치..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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