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숨쉬는 청사포야경..

2008. 6. 8. 12:1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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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의 야경...


부산의 송정과해운대 사이에 세개의 포구가 있습니다.

구덕포, 미포, 청사포..세 개의 포구에 조용한 어촌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묶는답니다.

잔잔한 파도와 어울어진 어촌마을의 풍경은 한 편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방파제에서 본 청사포는

조용한 어촌마을이라는 느낌이 한눈에 봐도 느껴집니다.

 청사포는 강태공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러진 바다..그 자체만이라도 강태공들을 불러 모으기엔 충분한 곳입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바위나 위험한 곳에서 낚시를 위험천만하게 즐기시는

분들에 비하면 이곳은 안정적이게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청사포에서 본 달맞이 언덕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일몰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달맞이 언덕의 풍경을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모습이지요.

청사포에 오실려면 야경도 무척아름답지만 일몰도 또하나의 볼거리랍니다.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것 같습니다.

여유..

인내심..

자유..

사랑..

그리고 사는 방법등..

바다는

정말 소중한 우리의 보고입니다.              청사포에서 피오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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