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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이니 날씨가 또 후덥지근합니다.그래서 일까 시원한 바닷가가 절로 생각나더군요.더위가 목에 차 오를 정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처럼 원한 바닷가를 생각하실것 같은 하루였습니다.올 여름엔 어딜갈까? 어디가 좋을까? 등등..본격적으로 피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나름대로 전 다행이라고 느끼는 건 언제나 가까운 바닷가를 갈 수 있다는 것..이것으로도 여름이면 참 복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후에 무더위도 좀 식힐겸 집과 가까운 해운대바닷가가 아닌
조금 멀지만 조용한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다대포해수욕장..

조용한 곳을 좋아하다 보니..
늘 복잡한 피서철이라도 조용한 곳을 찾아 다닐 정도입니다.

ㅎ... 복에 겨운 말이겠죠..
여하튼.. 간만에 다대포해수욕장에 들러 보니 생각했던 대로
여전히 조용한 해수욕장이었습니다.



피서철이라고 하기엔 너무 한적한 곳이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이유이지요.
정말 한적한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조용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실겁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 중 유일하게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해수욕장입니다.

썰물때는 100m 이상을 걸어 들어가야 겨우 허리에 찰 정도로 수심이 얕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곳은 갯펄위로 들어난 곳을 보면 정말 이곳이 해수욕장이 맞아?
정도로 신비로움이 백사장에 펼쳐집니다.
그것은 바로 갯펄 아니 모래펄위에 노니는 게들의 향연이지요.



낮은 등의 모래펄엔 작은 조개가 꼬물거리고 작은 손톱만한 게들이 쉴새없이
모래흙을 파내는 정말 해수욕장같지 않은 신비로운 곳입니다.
이곳에 오면 사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보다도 갯펄위에 벌어지는 게들의 향연을
보며 게를 만지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는 곳이지요.




마치 모래펄 곳곳이 꽃모양으로 가득한 다대포해수욕장의 모습은 이쁘기까지 합니다.
모래를 가득 머금고 살짝 몸을 내미는 모습이 귀엽기까지하네요.



해수욕장에서 마치 살아있는 자연의 보고를 보는 듯 합니다.




손톱만한 게들이 모래펄을 거니는 모습 그럼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군데 군데 검은 점같은 것이 모두 게입니다.




모래펄에서 노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이쁘죠.
생명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하루는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수욕장이 아닌 갯펄같은 느낌이 정말 많이 들죠.. 
백사장을 가득 메운 많은 게들..
보는 것만으로도 생명의 신비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하답니다.



물론 이 곳엔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많아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엔 딱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수심도 낮아 해수욕을 즐기기도 좋은 곳 같다는 생각도...
어때요..
이번 여름 피서지로 이곳 다대포해수욕장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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