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제1회 부산트리축제를 준비하는 광복동의 모습.

2009. 12. 2. 13:16현장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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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복동 차없는 거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부산트리축제 준비하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부산트리축제는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뜻으로 '온누리에 사랑의 빛' 을 주제로 열립니다.
12월 1일부터 1월3일까지 열리는 트리축제는 많은 시민들과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특설무대까지 마련되어 저녁 광복동을 찾는 시민들에게 뜻깊은 문화공간과 볼거리 그리고
아름다운 트리축제에서 낭만적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어제 광복동 거리의 풍경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 온 느낌이 물씬나죠.


막바지 트리축제 준비에 한창인 광복동 일대의 풍경입니다.


이곳에서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특설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꼼꼼히 트리를 점검하는 사람들의 모습.


분주한 모습으로 트리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셨습니다.


트리문화축제가 열릴 광복동 차없는 거리의 풍경.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실버벨~~실버벨~~
캐롤송만 울리면 완전 낭만적인 거리의 풍경이겠더군요.


주변 곳곳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세트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업시켜줬습니다.


정말 이쁘죠.
어두운 밤에 화려한 모습을 변할 양초.
상상만으로도 아름다운 모습이 느껴지더군요.



제1회 부사크리스마스트리축제의 화려한 모습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멋져 보였습니다.
어제 엄청 추웠는데 정말 고생하시더군요.


12월 1일부터 1월 3일까지 광복동 밤거리를 화려하게 장식할 트리축제의 현장에서
멋진 추억과 낭만적인 느낌을 듬뿍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광복동 트리축제 현장에서 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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