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야구장갈때 챙겨 가야 할 것들.

2009. 7. 7. 06:13야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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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  바다로 떠나야지! '하며 야구장에 가는 걸 절대 생각하지 않는 분들..

모두 모이시라!

이제 야구장에서도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볼거리를 동시에 만끽 할 수 있다는 사실

알면서 덥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꺼리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러나..

이제 무더운 날씨 야구를 보고 싶어하시는분들이라면 걱정하지 마셔요.

'어떻게 걱정을 안해?'라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름철 야구장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tip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짜~~~잔!

 

 

 

1.야구장에 가실땐 휴대전화는 필수.

야구경기가 지루할 경우 텔레비젼시청도 하며 무료함을 달랠 수도 있고..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다면 꼭 필요한 것!

 

 

 

 

2.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와 긴옷은 필수.

야구장에서 쬐는 햇볕 장난이 아니죠.

자외선 차단은 확실히 해야 건강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야구장 관람 30분전에 바르는 것이 좋구요.

모자는 필수로 챙기셔요 . ( 되도록 창이 넓은 모자이면 OK. )

그리고 여름철 덥다고 짧은 옷만 입지 마시고..

야구 관람시는 되도록이면 긴옷을 구비해 가시길..

아참!

 3.썬글러스도 필히 준비해 가셔요.

 눈을 보호해야죠!

 

 

 

4. 방석도 준비하세요.

장시간 앉아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오기도 하지요.

야간 경기가 많은 요즘엔 일교차도 심하기 마련.

이럴때 폭신한 방석을 준비해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보온에 딱이죠.)

특히 여성분들에겐 필수품이겠죠.

 

 

 

5.카메라도 준비해 가세요.(캠코더)

친구,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면 추억으로 남기기위해 카메라가 필수이지요.

요즘엔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거의다 가지고 있더군요.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사진만큼 없겠죠.

 

 

 

6. 아이스박스를 챙겨 가시면

피서 온 기분으로 맛난 음식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예측할 수 없는 긴시간 배고픔이 밀려 온다면 정말 고역이죠..

이럴때를 대비해서 먹을거리를 준비해 가시길..

김밥, 통닭, 과자등..

요즘에는 과일도 먹기 좋게 썰어서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아이스박스에 넣어 오시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으니

요즘 야구장에 가실땐 아이스박스도 필수품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야구장 구경 오실때 꼭 가지고 가세요.

 

 

 

 

먹기 좋게 썬 수박 ..

무더운 야구장에서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과일이랍니다.

 

 

 

 

그리고..

아이스박스에 담을 수 없는 팥빙수는 야구장에서 바로 만들어 팔고 있으니

야구를 보다 시켜 먹어도 되요.

정말 편해졌죠.

 가격도 3,000원 부담없답니다.

 

 

 

 

 

 

만약 가지고 온 맥주를 다 마셨다면..

야구장에서 시원한 생맥주도 팔고 있으니 편안하게 앉아서 시켜 드세요.

 요즘 야구장 정말 좋아졌죠.

 

 

7.( 타올 )수건도 챙겨 가심 좋아요.

무더위에 땀을 닦을때 사용하기에 딱이죠.

그리고 모자안에 넣으면 그늘막도 되공.

일석이조!

 

 

 

 

8.글러브도 챙겨 가심 좋을 듯.( 아이가 있는 가족들..)

경기를 보다 언제 날아 올 지 모르는 파울볼을 조심해야 하는데..

그냥 피하기만 하실겁니까..

그러기에는 공의 속력이 엄청 빠르다는 사실..

그럴때를 대비해서 글러브를 챙겨가시면 좋겠죠.

공도 하나 받으면 기념품도 되공~.

 

 

 

 

 

9.신문지와 비닐봉지는 꼭 챙겨 가심 많이 쓰일 겁니다.

신문지는 물건을 놓을때 밑에 깔면 좋구요.( 부산은 응원도구로도 필수!)

비닐봉지는 맛있는 것을 먹은 후 쓰레기가 나오는 것을 담고 가야 하므로 꼭 필수이지요.

 

그외..

물수건, 휴지, MP3 , 담요등도 꼭 챙겨 가시면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아참!

편안한 신발도 필수라는 것 잊지 마시길..

야구장내 좁은 계단을 오르 내리려면 편안한 신발이 딱이죠!

 

위의 물건들만 챙긴다면 야구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쳇!..

' 챙길게 많은데!..' 라고 하시는 분들..

다른 곳에 가실때도 나름대로 많이 챙겨서 가지 않나요..

그것을 생각하신다면 그리 많은 준비물이 아닐 것도 같네요.

아참!..

야구장에 가면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확실히 풀수 있는 곳이랍니다.

한번 가 보신 분들은 또 다시 찾는 야구장..

여러분도 그 매력을 한번 느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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